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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룻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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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고부간의 사랑(룻1:6-14)
미국 풀러신학교의 교수였던 도날드 맥가브란은 “지금 세상에는 그 어느 때보다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곡식이 무르익은 밭에서 빈손으로 그냥 나올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사회의 발달로 삶이 부요하여 졌고, 교회보다 더 재미있는 곳이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어떻게 더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방법은 오직 하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면 됩니다.
제가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바의 의하면 “사랑을 주니까 변화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사랑이 바로 생명 구원의 전도입니다.
본문은 나오미라는 여인의 아픔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며느리들이 가족에게 선대했다고 말씀합니다.
8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현대인 성경에는
너희가 죽은 내 두 아들과 나한테 그토록 잘 해 주었으니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잘 보살펴 주시기를 빈다.
“이는 아름다운 감사의 말이며 신의와 친절에 대한 감격적인 표현이다”(pulpit)
며느리들의 성품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니까 그녀들은 남편들이 살아 있었을 때 남편들에게 선대했음을 말합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감사할 정도로 며느리들이 남편들에게 선대 했음을 말합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감사할 정도로 며느리들이 남편들에게 잘 해 줄때에 며느리에 대해서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어진 아내는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잠31;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12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23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28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며느리들이 가족에게 선대했다고 말씀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딸처럼 사랑했다고 말씀합니다.
11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 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나오미는 자신을 따라 가겠다는 며느리들을 향해서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권면 합니다. 자신을 따라 가봐야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오미에게 돈이 많은 것도, 땅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들이 따라오면 그녀들이 고생만 할 것 같으니까 돌아가라 합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해 준다면 고부간에 좋은 관계가 됩니다. 자기 딸처럼 챙겨주고 아껴주고 걱정해 주고 너그럽고 마음 편하게 해준다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 대해서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엡6: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여기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며느리들을 딸처럼 사랑했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나오미 가정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20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3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나오미가 여기 모압에서의 불행이 우연한 사고가 아니고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에 의한 징계였음을 고백 합니다..
나를 나오미(기쁨)라고 부르지들 말아 주세요? 마라(괴로움)라 불러주세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습니다..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 가정은 좀더 편안하고 좀더 잘 살아보려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떠난 일이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베들레헴 고향을 떠날 때는 건강한 남편과 건강한 두 아들과 넉넉한 재산을 가지고 떠났으나 지금은 남편도 두 아들도 잃고 재물도 잃었습니다. 세상적으로 잘 살아보려고 하나님을 멀리하면 많은 것을 잃습니다.
나오미는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며느리를 딸처럼 사랑하므로 룻을 얻어 예수님의 족보에 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고부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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