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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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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 되자 !
< That we are your rejoicing >
성 경 : 고린도후서 1 장 12절- 24절 (2022. 8. 7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172놀라운그이름. 354주이영원한. 373태산을 넘어 >
< 특 송 = 나 주님의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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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12-14) 『(12)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으며 또 너희를 향하여는 더욱더 그리하였노니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또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바라. (13) 우리는 너희가 읽거나 인정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들을 너희에게 쓰지 아니하노라. 또한 너희가 부분적으로 우리를 인정한 것 같이 너희가 끝까지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은 이것이니 곧 (14) 주 예수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 같이 우리도 너희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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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당신이 죽기 전에 (늦기전에) 반드시 발견해야 할 5가지 비밀’
1.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Be True To Yourself).
진정한 행복은 진실한 순간에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2. 후회를 남기지 마라(Leave No Regrets).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완수하지 못했을 때가 후회되는 점.
3. 사랑이 되라(Become Love).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4.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Live the Moment).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기 보다 충만한 지금을 느껴야 합니다.
5. 받기보다는 주라(Give More Than You Take).
사람들에게 받는 것은 결국 사라지지만
주면서 받는 행복은 마지막까지 남아있습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는 삶의 마지막에 알게 됩니다.
(고후 1:14) 『주 예수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 같이 우리도 너희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기쁨(자랑)이 되는 것이라.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이 되자 !”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자랑스러운 신앙이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합니까?
1. 모두에게 기쁨과 자랑스러운 신앙이 되려면 마음이 단순하여야 합니다.
(고후 1:12)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
00 단순이란 간단하다는 의미입니다 ( simplicity )
(신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저는 제가 제 몸을 좀 덜 사랑할까 생각했습니다.
성경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신이 없어서 제가 저를 좀 덜 사랑하면 그 기준에 맞게
이웃을 조금 덜 사랑하는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주일 예배 후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셔서 모두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 어느 교회 이야기 =
그리스도인 중 대부분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게 그리스도인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너 나 할 것 없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거운 짐으로
느끼며 살아갑니다.
저는 복잡한 것이 참으로 싫습니다.
모든 것이 단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여 모든 일이 아주 복잡합니다.
길도 여러 갈래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음식 주문도 자판기에서 하니 너무 복잡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단순하게 간단하게 해 주셨습니다.
00 제자들의 신앙 모습 =
제자들이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고기가 있느냐 ? 없습니다.
(요 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단순한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는 신앙이 될 때.
칭찬과 축복을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2. 모두에게 기쁨과 자랑스러운 신앙이 되려면 마음이 진실하여야 합니다.
(고후 1:12)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
도자기를 구워 만들 때 금이 가게 되면 폐기 대상입니다.
고대에 도자기를 만들어 팔던 사람이 금이 간 도자기를 버리지 않고 밀랍으로 보수해서 팔곤 했습니다.
투명한 밀랍으로 보수한 도자기는 맨눈으로 식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자기가 온전한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때
그것을 들어서 태양 빛에 비추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밀랍으로 보수한 곳은 까맣게 나타났습니다.
그런 부도덕한 상인이 있었기 때문에 선량한 상인은 자기가 만든
도자기에 ‘밀랍 하지 않은’이란 뜻의 라틴어 ‘sine cera(시네 세라)’를 붙여서 팔았습니다.
여기에서 영어 단어 ‘sincere(진실한)’이 나왔습니다.
영어 편지 끝에 ‘Yours sincerely’라고 쓰는데,
그것은 ‘나의 삶과 마음은 밀랍으로 때우지 않은,
순결하게 당신의 것입니다’의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제 친구가운데 행동이 올바르지 못한 친구를 사람들에게 자랑 할 수 있겠습니까 ? 못하지요.
그러나 진실한 그런 좋은 친구가 있다면,
다른 사람앞에서 당당하게 그 친구를 자랑하고 칭찬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자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당당하게 자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 들이 단순하고, 진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상교회 성도 여러분 !
거짓 없는 진실함은 우리를 당당하게 합니다.
오늘 우리도 이와 같이 누구앞에서도 부끄럼없이 당당하게
자랑 할 수 있는 그런 진실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3. 모두에게 기쁨과 자랑스러운 신앙이 되려면, 육신의 지혜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고후 1:12) 『...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바울이 율법과 육체의 지혜 아래에 있을 때는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일에도 찬성을 하였습니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랬던 그가 자신과 생각이 다른 고린도 교회 사람들을 형제자매로 여길 수 있었던 것은 완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였습니다.
(딤전 1:15)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이 은혜에 감사하며 자랑스러운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모두에게 기쁨과 자랑스러운 신앙이 되려면,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도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희망을 주는 지도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쪽의 리버사이드카운티 라는 작은 도시의
중심에는 시청과 큰 공원이 있는데 그 공원에는 도시에서 가장 존경하는 세 사람의 동상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동상은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동상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두 번째 동상은 인도 독립의 영웅 간디입니다.
간디는 미국인은 아니지만 그의 생애가 영화와 책으로 미국에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간디를 존경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동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입니다.
마틴 루터 킹과 간디와는 달리 안창호 선생이 한 일은
리버사이드카운티의 오렌지 농장에서 일을 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안창호 선생이 오고 리버사이드카운티의 모든 한국인들의
말과 행동이 바뀌었기에 그 지도력을 인정해 지역의 유지인 오렌지 농장의 주인이 적극 추천하여 안창호 선생의 동상을 세우게 됐습니다.
바울도 그 주님의 말씀에 ‘아멘(예스)’하여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즉 바울은 자신의 모든 삶과 계획이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몸부림을 쳤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의 근본 목적은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냐?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의 삶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나?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저만 그렇습니까 ? 여러분도 그러시지요 ?
맞습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십년 몸되 산상교회를 지키고 함께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 영광을 돌린 신앙이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축복도 아울러 넘치도록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 남은 우리의 생에도
더욱 놀랍게 쓰임 받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찬 양 = 나 주님의 기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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