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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02번째 쪽지
□35.사랑의 감각 키우기
1.‘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 나를 특별하게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 하나님의 특별하고 놀라운 사랑의 증거가 나에게는 느껴지지 않을 때,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거대한 조물주가 먼지보다도 못한 작은 나의 존재를 아시기나 할까요?
2.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나에게 느껴지지 않을 뿐입니다. 그럴때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자비를 천천히 묵상합니다.
3.하나님은 무한히 선하신 분이시기에 ‘아들을 주시기 까지 세상을 사랑하셔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분’(요3:16)이심을 생각해 보세요.
나와 나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회개하기만 하면 세상의 죄에 대해 보편적인 용서를 해주시고, 그 대가로 영생을 주시고,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신하신 하나님의 가장 복되고 자비로우심을 생각해 보세요.
죄악 가운데 지옥으로 갈 운명이었던 나를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선택하여 구원받도록 불러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진리를 입으로 고백하게 하시고, 인정하고, 회개한 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나를 향한 선하신 계획을 생각해 보세요.
4.첫눈에 반하는 불꽃같은 사랑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랑은 그 대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집중할 때 서서히 생깁니다. 하나님과의 사랑도 조금씩 그분을 향한 내 사랑의 감각이 생길 때, 그분의 사랑도 점점 크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최용우
♥2022.8.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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