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04번째 쪽지!
□만약에 내가
1.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만약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엄청나게 많은 돈이 생기게 하여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면 진정 행복할까요? 이미 그렇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 생각만큼 행복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2.인천에 사는 아무님은 집을 30채나 가지고 있는데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기자가 물으니 “누구는 집을 970채나 가지고 있는데,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가난뱅이지요.” 집 한 채만 있어도 엄청 행복할 것 같은데, 30채를 가지고도 가난하다니 허~ 인간의 욕망은 밑빠진 항아리 같아서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3.행복이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행복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소유’라고 착각하지만,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이나 초부유층의 행복 수준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요? ‘관계’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그리고 행복의 근원이신 ‘신과의 관계’가 좋아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4.하나님은 온갖 좋은 것은 다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면 그 온갖 좋은 것을 다 받아 누릴 수 있으니 저절로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참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미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밑천이 드는 것이 아니니 누구나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2.8.18.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