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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07번째 쪽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하소서
1.하나님을 사랑하면, 그것을 싫어하는 대적자들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을 받는다는 그 사실만 가지고도 나를 얼마나 괴롭히고 핍박하고 모함하고 비난하고 조롱할 것인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임에도 나를 위하여 채찍을 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옥에 갇히시고 결국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생각할 때, 내가 당하는 고난은 오히려 명예롭고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2.하나님을 사랑하면, 오! 티끌 같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은 내가 위대한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니... 이 땅에서 그것보다 더 크고 놀라운 기적은 없으며, 그것보다 더 복된 삶이 없으며,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은 없으며, 그것보다 더 황홀하고 행복한 삶은 없습니다.
3.하나님을 사랑하면, 온 세상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낼 때, 하나님의 아드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기 위해 그토록 완전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천국으로 열린 창문을 통해 멀리서나마 그 나라의 아름다움이 슬쩍슬쩍 보일 때, 나의 마음이 어찌 요동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도 놀라운 기적인 것을 알면서도 오! 불친절하고 부자연스럽고 게으르고 매정한 나의 영혼이여! 죽어있고 무감각하고 어리석은 나의 영혼아!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하나님, 저에게 사랑의 기술을 가르쳐 주옵소서! 전능하신 사랑의 힘으로 이 땅에 있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하소서! ⓒ최용우
♥2022.8.2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 제7307호 2022.8.22.-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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