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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2: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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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너희는 사랑하라(마22:34-40)
국민일보 영혼을 소성케 하는 말씀에
잔인하게 16명이나 죽인 김대두씨의 사형장에서
사형집행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는가”라는 집행관의 질문에 “저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 주셨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영영 이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목사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으나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천에 하나 만에 하나 택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셔서 구원 받았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어느 계명이 큰지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1)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첫째라 하십니다..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온 힘을 다 기울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세 번씩이나 다하고...다하고...다하고 라고 반복 강조하십니다.
그 누구보다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10:37上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下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은 주님 위해 온갖 수치와 고통과 어려움을 감당하는 자 만이 합당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오직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마음을 다하라는 말씀은 정서와 의지를 다하여 목숨을 다하라는 말씀은 육적 생명을 다하라는 말씀이며 뜻을 다하라는 말씀은 지성의 좌소를 다하라는 말씀으로 결국 전인격을 다 기울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쉐마(이스라엘아 들으라) 가나안땅 입소 전
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11:1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민15:40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우리가 안식일인 주일을 잘 기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출31:13-14현대인성경에 이것은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언약의 표가 되어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안식일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너희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누구든지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며 그날에 일하는 자도 자기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율법....그러나 예수님의 사랑)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함이 첫째 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이 둘째라고 하십니다.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도 사랑합니다...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 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일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3: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웃사랑의 모범적인 사랑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준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눅10: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자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볼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때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함이 두 번째 계명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함이 두 번째 계명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은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공동번역에는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십계명 첫째 돌판에 그리고 이웃을 전심으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십계명 둘째 돌판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훌륭한 신앙의 사람인가? 하나님과 가족과 형제와 이웃을 진실 되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율법을 폐하지 않고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마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이 율법의 완성이 하나님을 사랑하셔서 명령에 순종함으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상근 주석
구약의 중심은 율법(모세오경)이요 율법의 초점은 십계명이요 십계명의 요약은 이 두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 사랑이 건전히 조화되고 실행 될 때 성경은 성취되고 복음의 영광은 나타나는 것이다.
롬13: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람함으로 예수님처럼 율법을 완성시키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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