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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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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예수님의 삶의 정신과 세상사람들의 삶의 정신은 다르다. 세상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살고,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이것은 죽지 않는 삶으로의 순종이다. 예수님은 죽는 것으로 산 게 아니라 죽지 않을 것으로 사셨다. 그래서 주님은 죽음에게 먹힐 수 없고, 죽음이 도망을 가버렸다. 그래서 안 죽는다. 다른 말로 하면 사망을 이겼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살면서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죄를 지었다면 마귀는 영물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영적인 면을 파고 들어와서 예수님을 책잡는다. 이러면 예수님은 죽음과 연결되어서 죽은 후에 살아나지 못한다.
사람이 행동과 활동적으로 죄를 짓고 안 짓고 이전에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 면에 손해를 주면 죄가 된다. 이 나쁨은 산 것을 안 먹었기 때문에, 진리생명의 말씀을 안 먹었기 때문에 나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죽음과 연결이 된다. 그래서 우리 성도의 삶은 예수님의 정신과 사상과 소원 목적과 연결되어야 한다. 이게 이룰구원이다. 이룰구원에는 죽음과 죄에 먹히지 않는, 죽음과 죄를 이기는 지혜지식성과 도덕성의 성품이 들어있다.
예수는 이렇게 믿어야 하고, 이게 복음이고, 이게 인간을 만드신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에 맞는 거다. 이게 하나님의 뜻에 적중성의 삶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려면 성경해석도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에 적중해야 한다. 이게 아니라면 교회간판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 신학을 나온 게 문제가 아니라 전부는 죽는 것이라서 아무 소용이 없다.
죽는 신앙사상은 하늘 아래, 땅에 속한 거다. 네가 어디 사느냐? 땅의 사상으로 살고 있다면, 세상을 소원하고 있다면 전부는 죽는 수밖에 없다. 심판이다. 예수 믿으면서 이런 면을 봐야 한다. 우리가 철학을 가진다면 세상의 철학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세상의 철학은 땅의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다 죽는 것으로 들어가 있지만 하나님의 철학은 영원한 하늘의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 죽는다.
예수님은 안 죽는 것을 붙잡고 살았는데, 적극적으로 말하면 사는 것을 붙잡고 살았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죽는 것을 붙잡고 산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죽는 것을 붙들고 산다면 예수 믿는 게 소용이 없다. 그러니 신앙을 가지려면 바른 이치를 찾아가져야 한다. 그냥 교회에 다니는 게 아니다.
우리는 어떤 말씀이라도 분해할 줄 알아야 한다. 생선의 뼈를 골라내서 먹듯이 그 어떤 이단도 다 골라낼 줄 알아야 한다. 이에 앞서서 자기의 정신과 사상이 하나님의 본질로 바로 들어섰는지를 알아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집이 들어가는 거냐, 차가 들어가는 거냐, 돈이 들어가는 거냐? 사람이 들어간다. 사람이 들어갈 때 자기가 가진 세상 것을 가지고 들어가느냐? 신령세계에는 물질이 필요 없다. 천국은 물질을 초월하는 세계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진 것만 가지고 들어간다.
주님을 믿는 우리는 죽지 않는 것을 붙잡고 사는 거다. 죽지 않는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다. 살아있는 것을 붙잡고 살면 자기 속에서 사는 것으로 역사가 된다. 반대로 세상생각을 하면 죽는 것으로 역사가 된다. 그리고 세상을 생각한다고 해서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붙잡히는 것도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 거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타의 이룰구원을 위해 사용 활용하는 거다.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잘 이용 응용 활용하지 못하고 소비만 하면 영적인 면에 거지가 되는 수밖에 없다.
신앙의 세계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 가지면 세상의 사상을 가진 거다. 세상의 사상은 죽은 사상이요 선악과 따먹은 사상이기 때문에 이 사람의 신앙은 죽는다. 복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물질의 것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은 그것을 이용 사용 활용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라는 거다. 이게 없이 살면 소비성으로 사는 거고, 사망성으로 사는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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