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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22번째 쪽지
□7. 가장 기쁜 것은 기쁨
5.하나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고, 죄를 죽이게 하시고, 정결하게 하시고, 빛을 주시고, 각성시키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 안에 있게 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령님을 ‘관념’으로만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성령’을 거부하거나, 성령님을 소멸시킴으로 성령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며 ‘기쁨’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되찾으려면 먼저 성령님을 다시 마음에 모셔들이고 환영하고 인정하고 그분의 다스림에 순종해야 합니다.
6.예수님은 자기의 고난과 슬픔을 대가로 지불하고 자기 백성들이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게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의 백성들이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며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맘껏 기뻐하고 행복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7.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즐거움과 위로로 채우시고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가장 기쁜 소식으로서, 완전하고 신실한 약속으로 값없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복이 머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8.하나님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명령을 반복하시고, 거듭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헛된 말이 아닙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기뻐할 때’ 사람의 뇌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연구해봤는데 ‘기쁨’은 엔돌핀과 병균을 죽이는 천연 항생물질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최용우
♥2022.9.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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