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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23번째 쪽지!
□8. 하나님의 즐거움
9.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삼켜 버리는 세상적인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과 슬픔을 당장 중단하라고 하셨습니다.(마6:25-34) 하늘을 나는 새와 들판에 피는 꽃 한송이 까지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보다 비교할 수 없이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기쁘게 사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뻐하지 않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10.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후원과 공급과 긍휼을 의지하지 않고 눈물의 골짜기를 헤매며 시련 가운데 자빠져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시련을 하나하나 극복하여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즐거워 하십니다. 그리고 시련의 고비마다 넘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것을 가득가득 채워 주십니다.
11.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부러 고난과 슬픔을 주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고난과 슬픔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고난과 슬픔을 벗어나 기뻐하는 것을 즐거워 하십니다.
12.하나님이 사람들의 즐거움과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거나 스스로 고난을 초래하거나 하나님이 제안하신 즐거움을 무시함으로써 스스로 즐거움과 위로를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십니다. ⓒ최용우
♥2022.9.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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