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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24번째 쪽지!
□9. 하나님의 행복
13.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뻐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어떤 사람들은 지금 고통받고 있는데 너는 어떻게 그들을 무시하고서 너만 기뻐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느냐?”라고 하면서 우리의 마음에 행복하고 기쁜 것에 대한 ‘죄책감’을 심어주어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뻐하면 안 되는 것처럼 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것이 ‘죄’라고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14.하나님은 나 자신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도 나를 어떻게 도와줄 수 없는 아주 어렵고 곤고한 상황 속에서도하나님은 때때로 나에게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과 희열을 주십니다. 나의 상황이 다 잘되고 형통할 때만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도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15.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움과 슬픔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생각하고 관여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고난을 받으시며, 우리의 모든 부요함 속에서 하나님은 즐거워하시며,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관심’만 있어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6.하나님은 내가 나의 머리를 들어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즐거움에 들어갈 때, 자녀들이 부모에게 기쁨이 되는 것같이 하나님은 그런 나를 기뻐하고 환영하고 받아들여 주십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즐거움을 아낌없이 가득 채워 주십니다. ⓒ최용우
♥2022.9.1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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