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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미소

풍성한삶...............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22.09.13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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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미소 

 

영국의 사상가 칼라일(1795-1881년)이 어느 날 하이드 공원을 거닐고 있을 때였 습니다. 당시 그는 너무 가난하여 한 조각의 먹을 빵도 없는 처지였고, 매우 궁색한 형편이었습니다. 

그런 그는 공원 벤치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의 화려한 복장과 사치 스런 장식을 바라보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지금 당신네들 중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소. 그누구도 갖지 못한 값진 것을 갖고 있소." 이렇게 말하면서 빙그레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후일 그는 자신이 지은 책 서문에서 그 웃음의 의미를 이렇게 해명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토록 궁색한 가난 속에서도 고뇌한 사색이 있기에 무척 부자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풍요로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심으로 강하게 하셨고, 성령을 부어 주셨으 므로 어떤 형편에서든지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기쁨을 갖고 있습니다(빌4:11).

<풍성한 삶QT>2022.3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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