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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무엘 하 5:11~25
다윗이 깨달은바 왕의 사명과 인생의 목적을 과연 바르게 실천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그다음 성경 기록에서 실망으로 이어집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떠나온 뒤에, 예루살렘에 와서 더 많은 후궁과 아내들을 맞아들여서, 또 자녀를 낳았다.”(삼하 5:13 새번역) 사무엘 하서의 저자는 왕이 막중한 사명을 알고 품부된 인생의 목적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의 사적 삶이 무분별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처음부터 공직의 가치도 모르고 하나님 나라 실현 의지도 없어서 오직 사익만 추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있는 다윗이라고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본문 말씀을 읽다가 이 나라의 최고 공직자는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른 이유와 목적을 바르게 알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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