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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8번째 쪽지!
□하나님을 믿는 기쁨
1.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고린도후서7:4) 바울은 어떻게 환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쳤을까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바울처럼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는 신자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기쁨은 인간의 노력이나 학습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기쁨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살전1:6) “오직 성령의 열매는... 희락과...”(갈5:22).
2.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는 신자가 될 수 있을까요? 칼빈(Calvin)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누릴 때 신자의 정서 안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14:17).
3.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는 신자가 될 수 있을까요? 신실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존엄을 서로 나눌 때, 그 가운데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빌립보서1:25)
4.‘기쁨’은 주 안에서(빌3:1) 나타나는 신앙의 결과이며(빌1:5), 성령의 열매이고(갈5:22) ‘평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구원이 보증된 영혼의 내적인 평온 상태를 의미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로마서15:13). ⓒ최용우
♥2022.9.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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