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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사무엘 하 15:13~23
스위스 루체른에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의 작품 <빈사의 사자상>이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 등 왕실 가족을 지키다 스위스 산골의 용병 786명이 숨졌습니다. 혁명 세력은 이들에게 왕실 호위 포기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제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용병들은 끝까지 자신의 소임을 다하다 숨졌습니다. 자기 나라 문제가 아니니 죽기까지 싸울 필요가 무엇이냐고 힐난할 만도 하지만 스위스 용병에게서 우리는 진정한 충성이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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