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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 6;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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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헛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
< That ye receive not the grace of God in vain >
성 경 : 고린도후서 6장 1절–18절 ( 2022.10.16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338내평생에가는길. 339주예수님넓은품.3 49내맘속에>
( 특 송 = 주만 바라 볼지라 )
(고후 6:1-10) 『(1) 그런즉 우리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너희에게도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3) 이 사역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려고 우리가 어떤 일에서도 실족거리를 주지 아니하며 (4) 오직 모든 일에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입증하되 많은 인내와 고난과 궁핍과 곤경과 (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소동과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 가운데서 그리하고 (6) 순수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성령님과 거짓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과 오른손과 왼손에 든 의의 병기로 그리하며 (8) 영예와 치욕으로 그리하고 나쁜 평판과 좋은 평판으로 그리하였나니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며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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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만든 턱수염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링컨이 한창 존 브레킨리지와 경합을
벌이던 때에 그레이스 베델이라는 11살 소녀가 쓴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링컨 아저씨, 저는 아저씨가 좋아서 꼭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우리 마을 사람들은 아저씨가 못생겨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생각에는 아저씨가 수염을 기르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여서 못생겼다는 말을 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1살 소녀가 보낸 생각없는 편지라고 생각될 내용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당시 미국 사회에서는 말끔히 면도하는 것이 젠틀함의 상징이어서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11살 소녀의 편지를 받고 링컨은 숙고 끝에
수염을 길렀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는 소녀가 사는 웨스트필드에 들러
“그레이시, 널 위해 기른 수염 이란다”라고
감사의 인사까지 전했습니다.
그레이시의 편지는 디트로이트 공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레이시의 고향인 웨스트필드에 동상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마음을 얻고
뜻밖의 행운을 얻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이 에배에 함께 계신 줄 믿습니다.
오늘은 고후서 6장 말씀으로
“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고후 6:1) 『그런즉 우리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너희에게도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 대화 속에 ‘주는 것도 못먹는다. ’라는 말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임합니다.
이것을 잘 알고 받아야 복된 신앙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지 않으려면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합니다.
(고후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0 10가지 후회
나이가 들어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평소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자학을 창시한 송나라의 유학자 주자가 노년에 쓴
인생의 10가지 후회입니다.
01. 돌아가신 부모님께 더 효도하지 못한 것
02. 멀어진 가족에게 더 친절하지 못했던 것
03. 젊었을 때 더 부지런히 배우지 않았던 것
04.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아 실패를 막지 못한 것
05. 부유할 때 아껴 쓰지 않아 가난하게 된 것
06. 봄에 밭을 갈지 않고 씨 뿌리지 않아 추수할 게 없는
가을이 된 것
07.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아 도둑을 맞은 것
08. 이성을 지나치게 탐하다 병을 얻은 것
09. 술 취해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
10.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하지 않은 것
지나간 실수는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후회로 남습니다.
순간의 기분과 욕망에 휩싸여 지나고 나면 뻔히 후회할 일들을 반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10년, 20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오늘을 위해 성경에서
권하는 교훈에 따라 끊어야 할 일, 시작해야 할 일을 정리하십시오. 아멘!!
0 인생에 없는 것 3가지 (제 생각) =
1) 공짜 2) 정답 3) 내일. 없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없습니다.
오늘,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음 이 순간 충성하는 신앙이 은혜를 입습니다.
축복을 받습니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지극히 작은 것 = 지금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하루를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축복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아멘 !
2. 하나님의 일꾼으로 고난을 견디며 신실하게 살아갈 때에 은혜가 넘칩니다.
(고후 6:4-5)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5)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하나님이 주신 본능, 도전
생물학자 스튜어트 에머리는 스트레스가 단세포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스튜어트는 한 수조에 기온과 습도, 물과 모든 조건이 완벽한 상태로 만든 뒤 아메바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조에는 급박하게 환경이 변해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을 만들어 아메바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안 좋은 환경에 넣은 아메바가 오히려 더 빨리 성장을 했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스튜어트는 이 연구를 ‘현실화(actualizatio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내며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너무 잘 갖춰진 완벽한 환경은 오히려 생물을 퇴화시킬
수 있다.
어려움과 역경이 때로는 생명체를 더 강하고, 빠르게 성장시킨다.”
기독교는 위기 때마다 더 성장하고, 세상에 퍼져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어쩌면 도전은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도전이란 본능을 외면하지 말고
헤브론을 구하던 갈렙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믿음의 도전을 추구하십시오. 아멘!!
찬송 = 고요한 바다로,
그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
3. 하나님의 은혜는 마음을 넓히는 신앙을 가진 자에게 임합니다.
(고후 6:13) 『(내가 내 자녀에게 하듯 말하노니) 이제 너희도 같은 것을 보답하는 뜻으로 마음을 넓게 열라.』
2%의 차이
대만에서 학교도 다니지 않고 허드레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쌀가게를 연 소년이 있었습니다.
돈이 워낙 부족해 시내에서 떨어진 변두리에 가게를 열었고
당시 너도나도 쌀가게를 하던 상황이라 장사는커녕 빚이나
지지 않으면 다행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소년의 쌀가게를 사람들이 찾아왔고 나중에는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당시 도정기술이 안 좋아 돌이 많이 섞여있었는데 소년은
형제들과 밤새 돌을 미리 골라내 깨끗한 쌀만 팔았습니다.
또 노인들이 쌀을 사러 많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번 온 손님은 집에 식구가 몇 명인지, 쌀독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심지어 밥그릇이 몇 개인지까지 외웠다가
쌀이 떨어질 때쯤 되면 근처 배달을 가면서 미리 주문을
받으니 손님이 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출난 서비스로 쌀을 팔아 크게 성공한 소년은 다른 사업을 하나씩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쌀을 팔 때의 경험을 살려 생각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한 때 대만 제일의 갑부였던 왕융칭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 여리고성 라합은 정담꾼을 접대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반대하여도....
자신은 마음을 넓혔습니다.
그리하여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합은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 1:5)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음을 넓힌 라합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 은혜를 입었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생각이 목사의 생각이 되고, 목사의 생각이 집사님과 교인들의 생각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다를 때 한마음이 됩니다.
이곳에 주님의 은혜가 임할 리라 믿습니다.
이곳에 주님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4.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과 구별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속에 입합니다.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세상과 구별 이란 ?
이 사회에서 뜨나 산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 신앙을 사는데 방해를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베드로 물위에 걷다가 그만 물에 빠졌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는 순간,
@ 요셉 = 어린 나이에 종살이, 옥살이 하면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결과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기근에 고생하는 부모와 가족 70명을 돌보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주님의 축복이라 믿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때 은혜가 임합니다.
축복이 넘칠 줄 믿습니다.
(대하 20:12) 『...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도,
주님을 바라보는 성결한 삶을 살 때,
은혜가 임하고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주만 바라볼지라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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