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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다니엘 2:14~23
나는 다니엘서 본문에서 인문학의 위기와 인문학의 한계를 동시에 봅니다. 지혜와 지혜자를 우습게 아는 세상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문학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도 아닙니다. 인문학의 지혜와 통찰로도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소년은 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인문학이 번성하는 이 시대에 도리어 인문학의 위기를 인식하고 그 너머를 바라보는 영성의 안목을 기도합니다. 지혜를 우습게 알면서도 더 천박한 미신을 신봉하는 저 어리석은 지도자를 징계하여 주십시오.
찬송 : 67 영광의 왕께
https://www.youtube.com/watch?v=yTCbh9l8M-k
2022. 11. 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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