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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0번째 쪽지!
□6.거룩과 마음
1.예수님을 믿고도 내 마음이 에덴동산의 첫 번째 마음으로 돌아가 ‘거룩’하지 못하고, 세 번째 마음인 ‘영적인 마음’과 ‘육적인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무늬만 그리스도인’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행복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 안에서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평안과 기쁨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말미암지 않은 것은 그것이 무엇이라 할지라도 인간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2.만약 예수님 없이도 행복을 누리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 행복에 속아서 지옥으로 가는 고속열차에 올라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면 많은 ‘재물’이라든가 자신이 이룬 ‘업적’이라든가 ‘명성’ 때문에 행복해서 죽으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요, 이 땅에서나마 맘껏 행복을 누리세요.
3.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지 않으면 그 삶에 거룩함이 없고, 거룩함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삶 가운데 거룩함이 나타나는 것을 ‘성화(聖化sanctification)’라고 합니다. 구원의 여정 가운데 중생과 칭의는 과거에 이미 받은 것이며, 성화는 구원의 현재적 단계이며, 영화는 미래적 단계입니다.
4.행복이란 그저 원하는 것을 다 가진 편안하고 넉넉한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인 연합 속에서 누리게 되는 말할 수 없는 희락과 평강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이 ‘거룩’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최용우
♥2022.1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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