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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95번째 쪽지!
□하늘나라는 가까이 있다
1.예수님이 가장 집중적으로 전한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러 비유를 포함 성경에 천국에 대해 19번이나 언급하십니다. 그 핵심 내용은 <천국은 ‘장차 올 가시적인 천국’과 ‘현재 온 현세적인 천국’ 2가지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장차 임할 가시적인 천국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현재 임한 천국은 잘 모르거나 소홀히 한다.>
2.제자들이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나이까?” 예수님도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하십니다. ①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 <안에> 있다. ②가시적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는 주님이 고난을 받고 다시 영광을 받을 때이다.(눅17:20-30)
3.누가복음 17장은 장차 나타날 가시적인(재림) 하나님 나라는 예상하지 못한 때에 인자의 오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깨어 준비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현재 임한 하나님 나라를 소홀히 하지 말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21:43)
4.삶이 팍팍할수록 사람들은 주님이 빨리 재림하셔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세적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이해하고 순종하면 이 세상에서의 삶도 비록 천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천국의 그림자’ 정도의 삶은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처럼 지금도 사람들이 현세적 천국을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지금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최용우
♥2022.12.9.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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