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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11번째 쪽지!
□주님과 회동하는 삶
1.저는 지난 1년 동안 제 마음속 의자에 하나님께서 회동(會同)하시어 ‘임재’(臨在)하신 가운데 그분과 교제를 나누는 과정을 열어주신 만큼 글로 풀어 썼습니다. 차마 글로 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메시지를 받았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중에 그것도 나눌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2.저는 4년 전에 ‘동행’이라는 주제로 4권의 책을 써야겠다는 감동을 받았고, 드디어 4권의 책 마지막 글을 씁니다.
①구약을 읽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②4복음서를 읽으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③예수부활승천 이후의 성경을 읽으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④오늘 내 삶에 오셔서 지금 동행하시는 -<주님과 회동하는 삶>
저는 4권의 책을 쓰면서 무한광대하신 하나님 이야기는 파면 팔수록 엄청난 보화가 쏟아지는 금광임을 다시한번 경험했습니다.
3.글을 쓰는 중에 신기하게도 강원도에 지명이 ‘회동(會同)’인 곳에서 저를 불러 그곳 공간에서 피정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 회동 땅을 정말 하나님께서 회동하시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나 저의 건강 문제와 여러 사정으로 회동하는 것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특정한 장소가 회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 어디든 그곳이 ‘회동’이라고 하셨습니다.
4.오! 주님 제 마음의 보좌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제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긴 것이 없다 해도 주님이 제 마음과 삶에 회동하셔서 임재하시니 제 인생은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이옵나이다! ⓒ최용우
♥2022.12.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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