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신6;5-6 |
---|---|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주님을 향한 성도의 마음
< God with all thine heart >
성 경 : 신명기 6장 5절- 6절 (2023. 1. 1.신년축복예배 )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 찬 송 = 383 아침해가. 47 지금까지. 시온의 영광이 )
(신 6:5-6) 『(5)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6)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
@ 일본의 막부 시대에 3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오다노부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의 한 작가 가 시험을 하였습니다.
“울리 않는 두견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오다 –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
도요토미 – 울지 않으면 울게 만들어라.
이에야스 - 울 때 까지 기다려라.
결과 일본 천하를 정복한 장수는 도쿠가야 이에야스 였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하여 준 산상교회 성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하며 귀하게 여깁니다.
오늘 말씀은 “주님을 향한 성도의 마음”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을 향한 성도의 마음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1) 신상교회에 사역한지 언 40년이 되었습니다.
내년 2024년에는 산상교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때는 큰 잔치를 열어야할 것 같습니다.
2) 저는 사역을 마음을 다하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 처음 운전을 시작할 때,
운전을 오래한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
앞보고, 옆보고, 뒤보고, 어떻게 할지 몰겠다.
목사님 앞만 보고 열심히 가십시오.
그러면 조금 있어면 옆이 보이고, 뒤도 보입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초심이라 믿습니다.
3) 초심을 잃지 않는 신앙 = 요셉
신실한 믿음-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앙인.
0 형들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감.
보디발의 집에서 신실함.
0 억울하게 감옥에 갖힘 – 신실하게 처신함.
0 애굽의 왕 앞에서 신실함. - 인정받는 신앙.
4) 초심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근심이 생길 때입니다.
사역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근심이 생깁니다.
그럴 때 이 말씀이 우리를 붙잡습니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근심이 생기면 우리는 근심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요셉처럼...
그리하면 우리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십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 주님을 향한 성도의 마음은 새로운 결심입니다.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결심을 하였습니다.
목숨을 건 대단한 결심을 하였습니다.
@ 어떤 모임에서 설교하고 난 후 질문 받음.
‘목사님 재산이 얼마입니까 ?’
‘교회 다니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합니까?’
답 = 헌금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신다면 – 수입의 십분의 일.
@ 시골 교회 한 성도가 목사님께 질문.
“교회 다니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
0 시골 교회 목사님=‘담배값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일년동안 담배를 끊고 그 돈으로 헌금을 하더랍니다
일년 후 쌀 가마니를 헌금하더랍니다.
목사님 놀라서 아니 이게 어찌된것이냐? 물으니,
/\
그 성도 왈 = ‘째째하게 담배갑 신앙보다
쌀가마 신앙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항구가 없는 배는 바람도 불어주지 않는다.”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돌아갈 항구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
사명이 있다는 것은 축복인 줄 믿습니다.
새해에 세워진 계획들이 -
주님께서 우리들을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나는 기적 같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애 5: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3. . 주님을 향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마음은 뜨거운 열심입니다.
(딛 2:14)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가진 재산은 무엇입니까 ?
우리는 사실 가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향한 열심 큰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사역은 정말 맨땅에 해딩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역의 기반이 정말 약합니다.
이 약함을 극복하는 것이 다름 아닌,
열심하라고 하는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 황소와 노새
어느 부잣집에 황소 한 마리와 노새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둘은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쉬는 것도 같이 쉬며,
늘 함께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황소는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인이 노새보다 나에게 더 힘든 일을 시키는 것 같아. 게다가 일도 더 많이 시키는 것 같고 말이야."
황소는 앞으로 일을 안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주인이 일을 하라고 끌어내도 외양간에서 꼼짝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낸 황소는 슬슬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노새에게 물었습니다.
"노새야 내가 일하지 않고 놀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인이 아무 말도 안 하더냐?"
"아니, 아무 말도 없었어."
"정말 아무 말도 없었어?" 그러자 노새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집으로 오는 길에 주인이
소 잡는 백정하고 오랫동안 얘기하더라.“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쓴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 녹슬어 낡아서 없어지느니, 닳아서 없어지는 생을 살자.”
(고전 14:12) 『이와 같이 너희도 영적 선물들에 열심이 있은즉 교회를 세우는 일에 너희가 뛰어날 것을 구하라.』 아멘 !
시조 = 고려말 시인.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우리의 사명은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다른 욕심 다 벗어버리고...오직....
초심을 잃치 않고,
결심을 굳게 하고,
열심을 다 할 때.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마음을 다하고.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