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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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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鼓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마19:12)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고자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남의 손에 그리된 사람도 있고,
하늘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그리한 사람도 있소.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이시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고자(鼓子 유누코이)는 ‘침실을 맡은 자’란 뜻으로
왕의 침실에 수종들던 내시(內侍)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고자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남의 손에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또한 고자는 아니지만 하늘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과 성생활을 포기한 사람들도 있다.
사도 바울은 ‘장가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아내를 기뻐할 일에 골몰하고
장가를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주께서 기뻐하실 일에 열심을 다하게 된다’(고전7:32-33)고 했다.
고자가 되는 것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받을 자만 받으라’고 하신다.
<기도>
주님!
오늘날에는 성적인 쾌락을 위해서 임신 가능성을 없애는
고자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하나님이 주신 성을 아름답게 잘 사용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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