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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육백육십육(666) 운동은 심판이다.

요한계시 궁극이............... 조회 수 82 추천 수 0 2023.01.24 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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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3:1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66’이 나오는데, 성경에 ‘1’은 제일, 첫째, 가장 먼저를 의미한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모든 숫자는 하나부터다. ‘하나라고 할 때 가장 먼저, 첫째. 제일, 으뜸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니까 숫자적으로 보기도 하고, 훌륭하다는 면에서 이분밖에 없다는 뜻도 있다. 만능의 능력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 어떤 사건,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가장 먼저, 가장 첫째로 생각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러면 우리가 생활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제일 먼저, 첫째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요 참 신앙인이다. 그런다고 해서 세상을 못 사느냐? 모든 만물은 하나님 당신의 거다. 당신이 사랑하는 자에게 세상을 다 주고 싶어 하신다.

 

‘6’이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했으니 ‘6’이라고 하는 세상 안에는 물질, 시간, 인간 자기, 짐승의 운동, 불살라지는 심판 등등이 다 들어있다. 그러니까 ‘6’이란 한 마디로 세상과 세상의 모든 것을 상징한다. 그래서 세상을 상징하는 숫자인 666. 6666. 66666......으로 아무리 나가도 완전함의 상징인 ‘7’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즉 안식의 숫자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666’사람 누구다하면 안 된다. ‘666’로마 황제 누구다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내 속에는 그런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찾아서 고치면 된다.

 

‘666의 심판이 있는데, 이것은 세상의 창조물은 인간의 구원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데 이 세상에서 인간의 구원역사가 끝나면 이제는 세상이 쓸모 없기 때문에 세상을 불태워버리는 것을 말한다. 이 심판 안에는 믿지 않는 이방세상의 문화, 과학, 생활, 안 믿는 사람들의 수준, 소원과 목적도 다 들어있다. 이런 것들이 이제는 볼 게 없기 때문에 세상 심판 때 같이 심판해 버린다.

 

주님께서 말세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했으니 교회가 하나 같이 세상으로 속화되어서 못 쓰게 되면 이제는 교회가 쓸모없으니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고 해서 불로 심판하는 게 666의 심판이다. 쓸모없는 것을 불태워버리는 게 666의 심판이다. 그러니까 세상이고 사람이고 교회고 간에, 다시 말하면 물질세계고 영적인 세계고 간에 다 못 쓰겠다고 해서 불태워버리는 게 666의 심판이다. ‘666’을 사람들의 정신과 신앙정신으로 보지 않고 바코드니, 누구니하는 것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혹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게 다른 길로 빼내는 마귀 짓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인간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만드셨는데 인간들의 탐욕으로 논과 밭과 산을 파헤쳐서 공장을 짓고 아파트를 지어서 서로 경쟁하다 보니 모든 게 오염이 되었다. 이것은 세상이 다 되었다는 증거다. 그러니 산에 사는 짐승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산에 사는 멧돼지가 자기들이 사는 곳을 인간들이 파헤치니 도시로 출몰하지 않느냐?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물을 못 쓰게 만든 자에게 심판이 있다고 했다.

 

세상이 발달해서 살기가 편할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이 온통 악하고 도둑질하고 사기를 친다면 이게 잘 사는 거냐? 요즘은 과거보다 더 잘 사는 시대인데 왜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느냐? 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재앙으로 애굽의 장자가 다 죽은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게 재앙이다. 도덕적으로 불신세상을 바라볼 게 뭐가 있느냐? 하나도 없다.

 

교회가 세상사람들과 같은 정신으로 나가면 이것은 666 운동을 하는 거다. 그런데 교회가 이걸 모른다. :에서 일곱 교회에 대한 기록이 끝난 이후로는 계:의 끝까지 교회라는 용어가 안 나오는데, 이것은 그 이후의 사람들이 어떤 정신과 사상으로 산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다. 성경은 교회에 주는 말씀이지 이방인에게 주는 게 아니다.

 

사도요한이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었는데, 이 일곱 교회 안에 한국의 모든 교회가 들어있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받은 교회가 없는 것 같다. 자기가 큰 병이 들거나 목숨이 끊어지려고 하면 돈도 재산도 다 팽개치고 병원부터 달려간다. 영적인 면은 이것보다 더 심각하고 중한 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면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

 

아무리 6+6+6.....으로 커져도 ‘7’로는 안 된다. 천국의 질로는 안 된다. ‘6’이 많이 붙어 나가면 조직이 되고 단체가 된다. 그러나 666의 성질로 아무리 커져도 결국은 멸망이다. 개인적인 666 사상은 일반적으로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 사회에 유익을 주는 게 없다. 이런 사람의 중심에는 영이고 뭐고 없다. 이게 개인적인 666이고, 이런 사람이 단체가 되면 이것 역시도 666이다.

 

앞으로 문물이 발전할지라도 도덕성은 자꾸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러니 사람들이 돈이 생기면 유흥에 쓰게 된다. 이것은 창조의 목적관으로 보면 자청해서 멸망 받고 심판받을 사람으로 들어가는 거다. 세상은 내리막길이니 심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을 천국처럼 보면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깨어 근신하며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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