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38번째 쪽지!
□청년의 때에
1.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어떻게 사는 인생일까요? 성경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고 합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비전)을 찾아서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한 사명으로 사는 삶이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2.평생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엄벙덤벙 살다가 휙 하고 세상을 떠나게 될 텐데 그러면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또, 다른 사람들 다 은퇴하고 인생을 서서히 마무리 하는 다저녁때 사명을 찾았다며 신학교에 가시는 분도 봤습니다. 신학교 졸업하는 나이가 목회자들 은퇴하는 나이와 같은데 그때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아주 젊을 때 평생 해야 할 ‘소명’을 발견하고 그 소명을 이루는 삶이 엄청나게 복된 삶이라니까요.
3.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어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살겠다는 1차원적인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구체적인 계획(소명)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소명)도 모르고 그저 평생 뼈빠지게 돈이나 벌라고 이 세상에 온 것은 아니란 말씀입니다.
4.청년들이 청년의 때에 소명을 발견하고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준비 해야될 터인데 아, 그런데 교회에 청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들이 그 심각성도 모르고 아무 대책도 없습니다. 올해 대부분의 신학대학원에 지원하는 신입생이 줄어서 정원 미달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최용우
♥2023.2.3.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