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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하2:1-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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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지도자 다윗(삼하2:1-4a)
헤세드주석
사랑의 성자로 알려져 있는 손 양원 목사는 1950년 6월 14일 일기에 아침에 기도하는 중 내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과 예수의 신부 자격 성령의 전의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주여 주의 영광만을 위하여 내 것을 희생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집을 위하여 내 애양원 교회와 대한의 기독교를 위하여 그리고 주의 영광만을 위하여라고 기록하였다...
본문은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유다 족속의 왕으로 세워지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하십니다
1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사울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로 유다로 귀환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그는 시글락에 머무는 중에 고국 귀환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확인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확실한 응답을 받은 후 두 번째로 어디로 가야합니까?라고 물었다. 다윗의 기도는 구체적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면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물었다. 하나님께서는 헤브론으로 가라고 응답하셨다.
다윗처럼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야곱도 삼촌집으로 도망할 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꿈속에서 만나
여기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창28: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이 삼촌집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때 에서가 두려워서 브니엘 얍복강에서 기도합니다..
밤에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의 식구와 소유를 건너가게 한후
창32:24야곱이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예수님도 십자가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눅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란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옯기 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 45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기도에 힘쓰시고 제자들에게도 깨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인애의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하십니다.
2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또 자기와 함께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추종자들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유랑한 다윗을 찾아와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사람들이다(Grand)
다윗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600명 정도) 데리고 블레셋의 5대 성읍 중의 하나인 가드의 아기스에게로 가 있었다..
삼상27;2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헤브론으로 돌아온 그는 그와 함께 했던 자들에게 거처할 성읍들을 분배해 주었다..
자신과 함께 고난을 겪은 사람들을 잊지 않고 항상 삶을 같이 나누는 다윗의 모습은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에 의해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복됨으로 인도하는 인애의 사람이라고 풀빗(Pulpit)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을 복된 길로 인도한 사랑의 지도자 입니다..
창13: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이 네왕에게 잡혀 갔을 때도
창14:14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좇아가서 15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스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소돔과 고모라성이 죄악으로 멸망할 때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비는 사랑의 사람이었습니다..
창18:25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50, 45, 40, 30, 20, 10.....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인애의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인내하는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하십니다.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다윗은 세 번의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1).약 15년 전 사무엘에게서 받았습니다.
삼상16:13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2).본 절에서 유다의 장로들로부터 유다의 왕으로
3)약 7년 6개월 후 이스라엘 장로들에게서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하5:3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3번의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처음 기름부음을 받은 후 15년 후에 두 번째 기름을 받았고 이후로 7년6개월 후에 다시 마지막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총 22년 6개월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는 인내가 있습니다..성령의 사람은 인내할 줄 압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인내할 줄 압니다..
모세도 바로 궁에서 쫓겨나 미디안 뜰에서 목동으로 40년간 연단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 앞에까지 인도합니다...
노아도 산에 방주를 120년간 짖고 인내함으로 그의 가족과 짐승들을 살려 인류를 다시 퍼지게 만듭니다...
야곱도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자기 삼촌 라반의 집에서 아내와 삯을 위하여 20년동안 인내하여 고향으로 금의향한 합니다...
욥의 인내는 어떠합니까?
자기 자녀를 잃고 그 많은 재산을 잃으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배반하지 않고 인내합니다.
그의 고백은
욥1: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인내하는 사람(지도자)이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지도자 다윗은 1기도하는사람 2인애의 사람 3인내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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