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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452번째 쪽지
□나는 부자다
1.금과 은과 화장실이 여러개인 집과 비싼 차는 저에게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제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싶습니다.
2.저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예수어록>말씀묵상을 합니다. 아내와 간단히 매일예배를 드리고, 저의 평생 사역인 햇볕같은이야기 이-메일편지를 수만명에게 발송합니다. 하나님은 수시로 저를 가르치시고, 꾸짖으시고, 때로는 매질을 하시고, 또는 칭찬을 해 주시고 한시도 저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3.저에게는 나의 구주이시자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면서 제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을 아는 것이며, 예수님을 모르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지식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사귀는 것은 지루할 틈도 없고 무의미한 순간도 없습니다.
4.저에게는 성경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는 4복음서를 읽습니다. 제가 기쁠 때는 아가서를,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는 이사야 예레미야서를, 믿음이 약해질 때는 바울서신서를, 마음이 고요할 때는 욥기를 읽습니다. 화가날 때나, 울 때나, 기쁠 때나 어느 순간이든 읽으면 딱 맞는 성경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놀라운 성경을 모르거나, 안다고 해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제가 소유한 이 세 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남부럽지 않습니다. ⓒ최용우
♥2023.2.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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