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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54번째 쪽지!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
1.예수님은 재림을 해야 하지만 육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님과 심정이 같은 다른 인간의 몸을 빌려서 재림했는데, 그 인간이 바로 정oo이다. 라며 자신을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가 있습니다. 그쪽 신oo 계열에는 비슷한 주장을 하는 ‘재림 예수’가 여러 명 있어서 자기들 사이에서도 서로 자기가 ‘재림 예수’라면서 싸웁니다.
2.그 인간들이 예수님의 몸을 입고 왔든, 예수님이 그 인간들의 몸을 빌렸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들이 ‘재림 예수’라면 그 몸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보여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해도 성추행법으로 해외 도피를 했다가 잡혀와서 10년 동안 감옥에 수감 되었다가 출소하여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는 모습이나, 자살한 모습으로 포도밭에서 발견되거나, 병마에 사로잡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보입니까?
3.이천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7-9)이라고 하셨을 때, 어떤 사람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았고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저자가 참으로 참람한 말을 한다’하면서 사형을 언도해 버렸습니다.
4.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이 약속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명백한 가짜에게 속아서 그들을 따라다니며 죄와 사망의 종노릇을 합니다. ⓒ최용우
♥2023.2.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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