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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목사( 현 4GOSPELCHURCH 담임 )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화려한 커리어 뿐아니라, 다양한 의학지식들을 두루겸비한 수재이다.
그러한 그가 제약업계를 나와 수의사로써 서울 중심가에서 그 명성을 알려갈 때 늘 함께 하던것이 바로 원어성경의 번역작업이었다.
기존 성경들에서 풀리지 않는 난해구절들과 원문에는 있지도 않은 과도한 의역들, 그리고 원문 누락 구절들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자 끝이 없는 과업들과 일에 파김치가 되었어도 다시 집중을 하기에 충분한 놀라운 내용들이 그의 연구의 깊이와 노력도 짙어지게 하였다.
그렇게 20여년. 기존의 성경들은 여러 학자 및 번역자들이 합세하여 길면 3년, 짧으면 3개월동안 끝내는 작업을, 당시 박경호 원장은 원어단어의 사전적 규명 작업부터 시작하여 히브리어 헬라어의 어원, 어근부터 파악. 분류 분석 추출하는 과정을 비롯. 수천건의 용례비교까지. 직접 시간과 공을 들여 긴 세월을 투자하였다.
그렇게 나온것이 바로 이 1:1 대응번역인데, 번역계에 있어서는 가장 최신예 기법으로써, 누르스름하다, 노리끼리하다, 노랗다와 같은 단어의 차이까지 원어 대 우리말 1:1로 매칭시키는 작업이다.
기존은 전부 노랗다로 묶어 표현하였다면, 현 박경호 목사의 직번역 성경에서는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것이다.
원어가 분명히 다르니까.
이렇다보니 작업 속도가 장인이 타일 하나씩 붙여가며 작업하는 유럽 성당 건축처럼, 느리고 수고스러우면서도 정밀하다.
그러나, 그 결과는 실로 놀라운데, 가령, 창세기에서 공룡이 창조가 된 근거와 지구와 우주의 장구한 나이. 지구의 지각변동과 시간의 흐름들. 야생짐승들뿐 아니라 가축과 반려동물들까지. 창조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과학적이며 세밀한지, 원어원문성경에서 보여지고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데, 또 하나의 예로써,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다라'는 유명구절에서 '한 날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로 알려진 이 구절이 실제 원어원문에서는 '그 날의 악은 그 날에 충분하다'가 원어의 직역이라고 한다면, 일반분들은 납득이 어렵겠지만 히브리어 헬라어의 전문수준이상에서는 수긍이 가능할 것이란 것은 학자들 이라면 아실 것이다.
이렇듯 박목사의 번역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본인의 학구적 기풍에 기반한 '근거있는' 결과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바로 본문과 사전으로 구성된 단행본 타입이 그것이다.
각 권, 그러니까 마태 누가 마가 요한 계시록 로마서 창세기 7권중 6권이 본문과 사전으로 구성, 번역의 근간이된 원어 단어의 사전적의미 데이터를 제공한다.
각 책에는 박경호 스토롱코드 1:1 대응사전이라는 제목으로 동봉되어있다.
각종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판매 및 배송되어지며, 해외 아마존과 영국 북디파지토리에도 등록된 이 서적은 전 세계 120개국에 우체국 EMS 편으로 발송되어지며, 국내에선 교보, 영풍 등 메이져 유통사들을 통해 판매 중이다.
출판사 직영 홈페이지와 판매자 상담원 번호로 구매시 유통마진이 빠진 가격 혜택이 있다는 것은 이 신문 지면을 보신분들께만 알려드리는 사실이다.
상담원 번호 010 7642 5075
박경호 히브리어 헬라어 번역 성경 판매 홈페이지
http://4gospelchurch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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