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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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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하라(수22:1-6)
뉴욕타임스스퀘어교회 설립자 데이비드 윌커슨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날 아침, 그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죽음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어둡고 두려운 며칠 밤 눈물이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둠 속에서 속삭이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곧 듣게 될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네가 왜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지 지금은 말해줄 수 없지만 장차 언젠가 밝히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모두 내 계획의 일부였다는 것을 우연한 사고가 아니었다는 것을, 너의 실패가 아니었다는 것을 밝히 알게 될 것이다. 고통의 시기에 꼭 안아줄 터이니 흔들리지 말라, 사랑하는 이들이여!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선과 사랑으로 역사하십니다. 모든 수단들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들을 이깁니다. 그러니 믿음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견고히 서십시오. 세상에 다른 소망은 없습니다...
본문은 두 지파 반(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 돌려보내면서 권면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 대한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형제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형제 지파를 돕기 위해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의 용사들은 가나안 정복을 위해 5년, 땅 분배를 마치기까지 2년, 도합 7년을 가족과 떨어져 형제 지파를 돕기 위해 열심히 최전방에서 싸웠다.
그들은 자신들이 맡은 일을 잘 해냈었다. 모든 전쟁이 다 그렇듯이 그들은 오랫동안 가나안 전투에서 많이 힘들었다.
언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나날들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항상 전쟁의 맨 앞에서 싸웟고 여호수아의 명령에 성실히 준행했었다.
요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1년이 되었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우세속에 있는데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린스키는 그의 형제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전쟁에 포화가 된 시가지를 방문해서 군인들을 위로하고 시민들을 위로하며 위험속에서도 미국을 방문에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원을 부탁하고 의원들에게 호소하였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 대한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 대한 사랑은 축복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여후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7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현대인성경에 6여호수아가 그들을 축복하고 돌려보내자 그들은 자기들 땅으로 돌아갔다.
당시 여호수아가 두 지파 반에게 축복한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르쳐 주신 축도와 같은 내용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민6: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 그리고 그들의 하는일들을 하나님의 은혜에 맡기면서 축복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 대한 사랑은 축복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마음을 다한 섬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5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공동번역엔 다만 야훼의 종 모세가 내린 계명과 법만은 있는 힘을 다하여 성심껏 지켜야 한다. 너희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며 그가 일러 주신 길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그에게만 충성을 바쳐야 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그를 섬겨야 한다.
현대인성경엔 5그리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러분에게 준 계명과 율법을 성실히 준수하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분에게 충성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두 지파 반을 떠나보내면서 땅 개간이나, 영토 확장을 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섬기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나머지 지파들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서 떠나 우상숭배에 빠질까 두려워했다(Campbell)
마22: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마음을 다한 섬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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