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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80번째 쪽지!
□성령 기도
1.예수님은 ‘성령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눅11:13) 모든 기도는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도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도를 하게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기도를 이끌어가시는 분도 성령님이시며 기도가 응답되게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2.그러므로 기도할 때 가장 먼저 성령님을 구하는 기도, ‘성령 충만’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을 내 마음에 초청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면 성령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차오르게 하십니다.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히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3.내 힘으로 기도하면 힘들지만 성령으로 기도하면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습니다. 성령 기도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방언’입니다. 방언은 ‘하늘의 언어’입니다. 내 입과 입술을 성령님께 내드리면 성령님이 내 입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방언기도를 오래 하면 방언 통변(해석)도 할 수 있게 됩니다.
4.어떤 분들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을 반복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며 방언을 부정하지만, 방언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되는 언어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영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쏼라쏼라 이듯 방언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언도 통변이 되기 전엔 알아들을 수 없지만, 분명히 뜻과 의미가 있는 언어입니다. ⓒ최용우
♥2023.3.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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