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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을 지키라 !

유다서 빌립............... 조회 수 204 추천 수 0 2023.03.25 12:18:15
.........
성경본문 : 유1;20-21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네 자신을 지키라 !

< Keep yourselves in the love of God >

성 경 : 유다서 120- 21(2023. 3.26. 주일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http://cafe.daum.net/ssbbc )

//////////////////

< 찬 송 = 208 놀랍다. 392 마음속에. 288 풍랑이일고)

 

(1:20-21) (20)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아들의 표식

 

빛의 화가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는 미완성임에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잘 살펴보면 탕자의 비유에 대한

렘브란트의 깊은 묵상이 느껴집니다.

 

먼저 탕자를 맞아주는 아버지의 초점 없는 눈은 나이가 들어 시력을 거의 잃을 때까지 탕자를 기다리던 아버지의 사랑과

인내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큰 오른손 능력의 보호하심.

여린 왼손은 어머니의 사랑.

 

또한 옆에서 말없이 바라보는 장자의 두 손은 색이 다릅니다.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며 남아있으면서도 재산을 차지하고

싶은 이중적인 모습을 양손의 대비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의 하이라이트는

탕자가 허리에 차고 있는 칼에 있습니다.

신발이 터져서 맨발을 드러낼 정도로 모든 것을 탕진한 탕자가 왜 금으로 장식된 칼은 탕진하지 않았을까요?

 

이 칼이 바로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나타내는 칼이기

때문입니다.

 

탕자는 비록 아버지의 재산을 미리 받아가 탕진하고 방황했지만 끝까지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표식만은 팔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 마음을 확인했기에 탕자를 받아주었다고

렘브란트는 생각했습니다.

 

주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허락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의심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지키십시오. 아멘!!

 

이 시대에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3가지 =

 

 

1.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1:20)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1:20) But ye, beloved, building up yourselves on your most holy faith, praying in the Holy Ghost,

 

1) 우리의 믿음은 거룩한 믿음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씻음을 받아 거룩하여

졌습니다.

 

2) 이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 building up >

 

0 모래위에 지은집 = 무너집니다.

0 반석위에 지음 집 = 무너지지 않습니다.

0 반석은 예수님 / 말씀 입니다.

 

3) 믿음을 저버린 신앙.

 

0 제자들도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0 고기 잡으려 뜨나갔습니다.

0 바울 =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주님을 버렸다.고 말씀.

 

4) 참된 성도는 믿음안에서 말씀안네서 굳게 서야 합니다.

 

(24:15)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24: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믿음을 굳게 지킵시다.

이 믿음을 점점 더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지켜야 합니다.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며 .

 

 

 

나를 바꾸라(Change Me) !

 

모간이란 여인은 결혼을 했지만

곧 남편에 대한 환상이 깨어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남편과의 관계만

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을 바꾸는 대신 '나를 바꿔 보자

(Change Me)!' 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찍 일어나 남편의 출근을 도와주고,

웃는 얼굴로 모닝 키스도 해주었으며,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격려해 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녀가 남편의 태도와 상관없이 자신을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았던 남편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달라져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모간은 이러한 자신의 일화를 모아서

'사랑받는 아내(Total Woman)' 라는 책을 발간했고,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평범한 주부 모간은 세계적인 명사가 되어

타임지의 표지 인물로 실리기까지 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02.8월호에서

 

1)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 마음과 육신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0 성도들이 좀 못하여도, 저는 이해합니다.

마음에는 잘하고 싶지만, ...

 

0 마음의 생각이 육신을 이기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

 

우리 함께 = 나를 바꾸라 (Change Me) ! =

하여 행복한사람, 유면한 인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나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1:21) ...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시조 = 고려말 시인.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성도는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 히스기아 왕은 죽을 병에 결렸습니다.

그는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15년을 더 살도록 하였답니다.

 

0 건강의 비결이 뭐 특별하겠습니까 만은... ?

 

잘 먹고 / 잘 자고 / 운동하고 / 선한 마음으로 /

하루 하루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

주님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아 멘 !!!!

 

 

찬송 = 주만 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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