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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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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마22:12)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친구여 감히 어떻게 그런 모습으로 여기에 들어왔느냐?”
그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그가 왜 예복을 거절했는지 그 이유야
그가 ‘묵묵부답(默默不答)’이었으니 알 수 없지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을 것이다.
잔치에 초대받은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인데,
그는 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않은 것일까?
자기가 왕의 잔치에 와 준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오늘날 교회에도 자기가 교회에 와 준다고 생각하는
그런 묵묵부답인 사람 많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교만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16:18)
어거스틴은 ‘모든 죄의 근원은 바로 교만이며, 이는 영적질병’이라고 했다.
<기도>
주님!
주님의 천국 잔치에
정성스럽게 예복을 잘 갖추어 입고 참여하여 큰 기쁨을 누리겠나이다.
저도 예복을 잘 입었는지 자신을 살피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2장12절(마22:12)-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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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2.(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 무언이어늘
3.(바른) 그에게 말하기를 '親舊여, 그대는 結婚 禮服을 입지 않고서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였다.
4.(표준) '이 사람아, 그대는 혼인 예복을 입지 않았는데,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하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5.(킹제) 그에게 말하기를 '친구여, 그대는 어찌하여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는가?'라고 하니, 그가 아무 말도 없었느니라.
6.(쉬운) 그 사람에게 왕이 말했다. ‘친구여, 결혼 잔치 예복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7.(우리) 물었다. ‘이보게 친구, 그대는 어떻게 혼인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온 거요?’ 그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8.(현어) 그래서 왕이 `이 사람아, 자네는 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는가?'하고 물었으나 그는 대답을 못하였다.
9.(현대) `그대는 어째서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는가?' 하고 묻자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10.(공동) 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 왔소? 하고 물었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
11.(가톨)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2.(조선) <례복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 왔소?>라고 물었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
13.(메시) "친구여 감히 어떻게 그런 모습으로 여기에 들어왔느냐?"그 사라은아무 말도 못했다.
14.(성경) 예복도 입지 않고 어덯게 들어왔느냐고 물었으나 그가 아무말도 하지 못했소.
15.(구어) 왕이 그 손님에게 물었습니다.'친구여 그대는 어떻게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소?' 그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자
16.(믿음) "친구여 감히 어떻게 그런 모습으로 여기에 들어왔느냐?" 그가 아무말도 하지 못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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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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