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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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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겉만 꾸미는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이여!
박하, 회향, 근채 따위는 꼬박꼬박 십일조를 바치면서
정작 더 중요한 율법인 정의, 자비, 신의와 같은 것은 외면하는
당신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오. 저것도 물론 지켜야 하지만
이것 또한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이외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율법의 십일조는 토지소산, 곧 곡식과 나무의 열매
그리고 소와 양의 십일조였다.(레27:30-32)
박하와 회향과 근채같은 허브가 십일조에 추가된 것은
포로귀환 이후 지배계층이 가렴주구(苛斂誅求)한 것으로 본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이 당시의 지배계층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언쟁을 피하려고 애둘러 말한 것을 왜곡해
예수님이 십일조 바치라고 말했다는 근거로 삼는 것은
아전인수요 견강부회(牽强附會)적인 성경해석이다.
구약 613개 계명 가운데 예수님이 십일조만 꼭 집어서
지키라고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기도>
주님!
다른 사람들 눈을 의식하여 내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외면하는 음흉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저도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잘 분별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3장23절(마23:23)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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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3.(바른) "너희에게 화가 있다. 위선자인 書記官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十一租는 드리면서, 律法의 더 重要한 것들인 의와 矜恤과 信賴는 버렸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것들도 行해야 했으며 저것들도 버리지 말아야 했다.
4.(표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5.(킹제)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박하와 아니스와 커민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과 공의와 자비와 믿음의 더 중요한 것을 빠뜨렸기 때문이라. 너희는 이것들도 마땅히 행하고 또 저것들도 저버리지 말아야 하리라.
6.(쉬운)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향료와 나무 뿌리의 십일조까지 드리면서, 정의, 자비, 믿음과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부분은 무시한다.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일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7.(우리)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신의는 무시해 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했다.
8.(현어) 화가 있으라.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율법에 따라 바치면서 정의와 자비와 믿음과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무시하고 있다. 물론 십일조를 바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9.(현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10.(공동)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11.(가톨)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12.(조선) <<률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률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률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십분의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13.(메시) 너희 종교 학자들아, 바리새인들아, 사기꾼들아! 너희는 도무지 구제불능이구나! 너희는 햇빛이 반짝이도록컵과 그릇의 겉에 광을 내지만, 그 속에는 너희의 탐욕과 탐심이 득실거린다. 미련한 바리새인들아! 속을 깨끗히 닦아아. 그래야 반짝이는 겉도 의미있을 것이다.
14.(성경) "겉만 꾸미는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박하, 회향, 근채 따위는 꼬박꼬박 십일조를 바치면서 정작 중요한 율법인 정의, 자비 신앙을 저버리는 너희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저것도 물론 지켜야 하지만 이것 또한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이다.
15.(구어)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여러분에게 화가 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심지어(율법에 없는)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까지 바치면서, (그보다)더 중요한 율법의 정신인 정의와 자비와 신의를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은(의무이니) 반드시 행하고 저것들도 행하려면 행하십시오.
16.(믿음) "겉만 꾸미는 율법학자와 바리새파들아! 박하, 회향, 근채 따위는 꼬박꼬박 십일조를 바치면서 정작 더 중요한 율법인 정의, 자비, 신의와 같은 것은 외면하는 당신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오. 저것도 물론 지켜야 하지만 이것 또한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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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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