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경 : | 마23:24 |
---|
<말씀>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마23:24)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벌레는 모기(하루살이)이며 ‘칼마’라 하고, 가장 큰 동물은 낙타이며 ‘감라’라고 한다. 예수님은 가장 작은 것과 가장 큰 것을 대비하고 있다. 그 이름도 ‘칼마, 감라’라서 라임(운율)을 맞추는 언어유희를 하신 것이다.
십일조라면서 박하, 회향, 근채(향신료라서 양이 아주 작음)를 철저히 구별하여 내면서 낙타처럼 커다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십일조는 내지 않는 것에 대한 비유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생색을 내면서 눈에 안 보이는 훨씬 크고 중요한 것은 무시하는 태도를 비꼰 것이다.
<기도>
주님!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것으로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저도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욱 행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3장24절(마23:24) -하루살이와 낙타
-----------------------------
1.(개정)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개역)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3.(바른) 盲人된 引導者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駱駝는 삼키고 있다."
4.(표준)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5.(킹제) 너희 눈 먼 안내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6.(쉬운) 눈이 먼 너희여, 너희는 모기는 걸러 내어도 낙타는 삼켜 버린다!”
7.(우리)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8.(현어) 눈먼 지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9.(현대)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10.(공동)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11.(가톨)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12.(조선)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먹으면서 락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13.(메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려먹은 인생이야기를 쓰면서 시시콜콜 맞춤법과 구두점을 따지고 있으니, 너희 꼴이 얼마나 우스운지 알기나 하느냐?
14.(성경)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를 삼키는 구나!
15.(구어) 눈먼 인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고 있습니다.
16.(믿음)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