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494] 하루살이와 낙타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66 추천 수 0 2023.05.09 06:09:29
.........
성경 : 마23:24 

<말씀>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마23:24)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벌레는 모기(하루살이)이며 ‘칼마’라 하고, 가장 큰 동물은 낙타이며 ‘감라’라고 한다. 예수님은 가장 작은 것과 가장 큰 것을 대비하고 있다. 그 이름도 ‘칼마, 감라’라서 라임(운율)을 맞추는 언어유희를 하신 것이다.

 십일조라면서 박하, 회향, 근채(향신료라서 양이 아주 작음)를 철저히 구별하여 내면서 낙타처럼 커다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십일조는 내지 않는 것에 대한 비유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생색을 내면서 눈에 안 보이는 훨씬 크고 중요한 것은 무시하는 태도를 비꼰 것이다.

 

<기도>

 주님!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것으로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저도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욱 행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3장24절(마23:24) -하루살이와 낙타

-----------------------------  

1.(개정)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개역)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3.(바른) 盲人된 引導者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駱駝는 삼키고 있다." 

4.(표준)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5.(킹제) 너희 눈 먼 안내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6.(쉬운) 눈이 먼 너희여, 너희는 모기는 걸러 내어도 낙타는 삼켜 버린다!”

7.(우리)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8.(현어) 눈먼 지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9.(현대)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10.(공동)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11.(가톨)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12.(조선)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먹으면서 락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13.(메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려먹은 인생이야기를 쓰면서 시시콜콜 맞춤법과 구두점을 따지고 있으니, 너희 꼴이 얼마나 우스운지 알기나 하느냐?

14.(성경)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를 삼키는 구나!

15.(구어) 눈먼 인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고 있습니다.

16.(믿음)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댓글 '2'

니이가타

2023.05.12 07:27:26

아멩. 정신차리겠습니다.

최용우

2023.06.02 06:09:30

주님!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것으로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욱 행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
315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6] 그 날에는 [2] 마24:19  2023-06-10 33
315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5] 밭에 있는 자 [2] 마24:18  2023-06-09 25
315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4] 지붕 위에 있는 자 [2] 마24:17  2023-06-08 51
315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3] 산으로 [2] 마24:16  2023-06-07 18
315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2] 멸망의 가증한 것 [2] 마24:15  2023-06-06 69
315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1] 천국 복음 [3] 마24:14  2023-06-05 47
315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0] 끝까지 견디는 자 [2] 마24:13  2023-06-04 71
315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9] 사랑이 식어짐 [2] 마24:12  2023-06-03 102
315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8] 거짓 선지자 [2] 마24:11  2023-06-02 20
315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7] 실족하게 되어 [2] 마24:10  2023-06-01 19
314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6] 내 이름 때문에 [2] 마24:9  2023-05-31 24
314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5] 이제 시작일 뿐 [2] 마24:8  2023-05-30 10
314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4] 기근과 지진 [2] 마24:7  2023-05-29 68
314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3] 난리와 난리 소문 [2] 마24:6  2023-05-28 151
314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2] 나는 그리스도라 [2] 마24:5  2023-05-27 20
314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1] 속지말라 [2] 마24:4  2023-05-26 47
314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10] 예루살렘 성전 [2] 마24:2  2023-05-25 44
314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9] 찬송하리로다 [2] 마23:39  2023-05-24 22
314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8] 너희 집 [2] 마23:38  2023-05-23 18
314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7] 예루살렘아 [2] 마23:37  2023-05-22 59
313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6] 이 세대에게 [2] 마23:36  2023-05-21 29
313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5] 피값 [2] 마23:35  2023-05-20 116
313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4] 예수님의 예언 [2] 마23:34  2023-05-19 19
313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3] 뱀들아 [2] 마23:33  2023-05-18 33
313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2] 조상의 분량 [2] 마23:32  2023-05-17 48
313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1] 자손 [2] 마23:31  2023-05-16 22
313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00] 뻔뻔함 [2] 마23:30  2023-05-15 27
313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9] 선지자들의 무덤 [2] 마23:29  2023-05-14 28
313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8] 외식과 불법 [1] 마23:28  2023-05-13 45
313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7] 회칠한 무덤 [2] 마23:27  2023-05-12 44
312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6] 청결한 마음 [2] 마23:26  2023-05-11 42
312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5] 탐욕과 방탕 [2] 마23:25  2023-05-10 26
»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4] 하루살이와 낙타 [2] 마23:24  2023-05-09 166
312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3] 십일조 [2] 마23:23  2023-05-08 77
312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2] 하늘 맹세 [2] 마23:22  2023-05-07 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