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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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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사람들을
다수 택시에 태워본
기사중 한명 입니다 》
신천지 집회 끝나는
시간에 집회 장소에 택시를
일부러 대면.. 내 택시 타려 전쟁
수없이
택시에서 엿들은 결과는
9.11 테러범들이 교주의 명령과
자신의 확신으로 몸을 던지듯
이들 또한
그런 신념이 그것만큼 세다
그 확신이
자기안에만 머무른다면
다행이지만
그 열심이
정치와 이념과 합체 된다면
모두의 공멸임이 자명해 보인다
그 점이
나는 몹시 두렵다
신천지 2세대들이
마치 자살폭탄을 두른자 처럼
무표정으로 우리들 곁에 있다
한가하게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박수칠때도
신천지 출입금지 라는
부적같은 스티커로 해결 할때도
아닌듯하다...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암담함을 갖은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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