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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창세기 12 : 2 - 3)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 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열방과 저희들을 동일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오니 이것이 곧 생명의 복음인 것을 저희들은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오며 저희들의 기도를 기뻐하심으로 응답해주시고 은혜의 자율주행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늘도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살아갑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며 영의 호흡인 기도를 멈추지 아니하며 성도의 세마포라 칭하신 선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증거가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성전이 된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하는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소망의 인내가 저희들을 부끄럽지 않게 함은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 때문이오니 지성과 합리적인 사고를 의지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세대와 영역에서 십자가 복음을 계시하여 주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주님의 약속을 붙잡는 은혜를 주옵소서
기록된 말씀과 선포되는 말씀 그리고 매 순간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통해 주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한숨과 탄식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시옵고 원망과 불평이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믿음의 흔들릴 때도 깨닫는 은혜를 주시어 멀리 가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우상들과 이단들이 하나님과 동일시 여기는 다원주의가 성령의 불로 소멸되길 원합니다
영과 진리로 올려 드리는 예배가 매뉴얼로 진행되는 종교게임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메마른 눈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길 원하오며 악한 길과 강포와 우상 숭배에서 떠나는 복 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따스한 봄볕과 신록의 푸름 속에서 어둠이 물러가고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오셔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왔습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들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사 9장 2절)
가장 억울하고 가슴 아픈 이들에게 다가가 껴안으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여 하나님의 은혜로 영광을 나타내 주옵소서
전에 멸시와 천대로 말미암아 가슴이 터져라 소리치고 싶어도 소리칠 수 없는 이들에게 몸이 아프면 아프다고 가슴이 찢어지면 찢어졌다고 표현할 수 있고 그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언 31장 8절)
작은 소리이지만 역사를 흔들어 깨우는 울림의 소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미워하고 처벌에 초점에 두는 소리가 아니라 시대를 바로 세우는 개혁의 함성으로 움직이도록 주님 사용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자 눈먼 자 눌린 자 포로 된 자에게 자유의 희년이 되어 주시어 전에 고통 받던 자들을 무시하고 경멸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거들 떠 보지도 않고 피했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살며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새 일꾼들이 일어나 빛을 비추게 하옵서
이제 남은여생 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니라’ 하신 말씀을 따라 오늘도 은혜롭게 새 아침을 열고 은혜로 충만한 이야기로 가득 찬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선하심을 몰라 방황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이 물질을 인생의 목적과 유일한 소망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이 시각도 물질로 인해 한쪽에서는 울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웃는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일하는 이들도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뒤로한 채 자신의 인생 쏟아붓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들려주시는 복음의 비밀을 들으며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저희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여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이 만나는 이웃들을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아오니 저희들의 입을 열어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으니 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도 벌써 깊숙이 들어서서 다섯 달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서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저희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로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겸손과 온유함을 배워 인생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사오니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 되는 곳에 구원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생명만을 담대히 선포하여 마지막 부흥의 때가 성령의 불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께 맡기는 것이 불편하고 불안하고 저희들 생각과 달라 보여도 저희보다 더 저희들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심을 믿으며 기도올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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