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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은 가정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149 추천 수 0 2023.05.24 14:57:36
.........
성경본문 : 막1:29-3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은혜 받은 가정(1:29-31)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실 때 7곱 번 쓰러지셨는데 이 십자가를 대신 짊 머진 구레네 사람의 자녀들이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15:21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우리가 억지로 주의 일을 할지라도 그자와 자손들이 복을 받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절은 앞의 이적(귀신을 쫓아냄)과 함께 안식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집에 들어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29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게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현대인성경엔 예수님은 회당을 떠나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들어가셨다..

회당에서 안식일에 예배를 마치신 후에 시몬(베드로)의 집에 가셨다.

베드로는 이미 결혼한 사람이었다(30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고전9: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그의 장모와 동생 안드레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이 집에 초청을 받은 사람들은 주님과 야고보와 요한뿐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제외되었는데, 베드로의 장모가 심한열병으로 누워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 가정 안에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다.

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현대인성경엔 보라, 내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도 억지로 예수님을 집으로 모셔들었을 때 성령이 임하여 영적 두 눈이 띠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했을 때 그와 그 집이 구원을 받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집에 들어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병 고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30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 드니라 표준성경엔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31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그녀는 열병으로 오랫동안 누워있었다. 고열과 탈수를 동반한 말라리아를 가리킨다. 이 병은 당시 치사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의사였던 누가는 그녀가 중한 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4:38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1열병이 떠나고... 떠나고(아페켄)은 부정 과거형으로서 열병이 즉각적으로 단번에 나은 사실을 말합니다..

 

열병에서 치유될 때에는 천천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주님의 고침은 즉각적이었습니다. 본문에서처럼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병 고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주님과 제자들을 섬겼다고 말씀하십니다.

31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 드니라

표준새번역성경엔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NIV성경엔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수종드니라는 원문에서 보면 섬기다의 미래완료형이다. 따라서 현재도 섬기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주님의 임재는 헌신과 섬김을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주님과 사람을 위한 섬김이 있습니다...참된 감사는 참된 헌신으로 이어집니다..

103: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모세가 은혜를 입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5:1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시몬의 장모가 열병이 떠나는 은혜를 입음으로 여자는 예수님과 저희에게 수종을 들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주님과 제자들을 섬겼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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