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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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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강둑에 세워진 기념비(수4:1-9)
미국 버지니아주에는 6.25전쟁 당시 일어난 장진호 전투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영하 30도들 넘나드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미 제1해병사단 1만 5천명이 중공군 7개사단 12만명의 포위망을 뚫고 함흥으로 철수하는 데 성공한 전투입니다...
그런데 철수 작전의 마지막 고비였던 고토리에서 뜻밖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깊은 협곡에 놓인 교량이 폭파된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공중에서 새로운 교량을 투하시켜야 했는데 짙은 안개와 폭설로 항공기가 운항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군은 그날 밤 좋은 날씨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날씨가 맑아지더니 밝고 환한 별 하나가 고토리 상공에서 반짝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미군은 곧바로 교량 공중투하 작전을 실시했고 긴급하게 설치된 다리를 통해 중공군의 포위망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군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흥남에 도착했고 이들을 통해 수많은 피난민을 구한 흥남 철수 작전도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미 해병대는 이 기적의 순간을 고토리의 별로 명명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 꼭대기에 장식해 놓았습니다...
본문은 광야생활을 끝내고 요단강을 건넌 후 기념비를 세운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단강 건넌 것을 기념하여 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1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을 요단강을 건너 처음 밟아 보게 되는 데 이 일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12지파의 각 대표들이 각각 한 개씩의 큰 돌을 가져다가 한 곳에 쌓아 놓게 함으로서 약속의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 사실을 기념하는 표징을 삼게 하셨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연합했습니다.. 이 사건은 히브리민족에게는 영원히 기념할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은 광야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땅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을 의미합니다.. 요단강을 건넌 사람들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면 물세례를 받은 사람도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다 물세례를 받은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단강 건넌 것을 기념하여 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야훼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7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강물에 들어섰을 때 요단 강물이 갈라져서 백성들이 강을 건넜음을 증명하고자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음을 증거물로 남기고자 하신 일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길이 막혔을 때에 길을 여시는 하나님, 없는 길을 있게 하신 하나님을 증명하고자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한 것이 기념비로 남았습니다.. 이 백성들은 과거에는 홍해바다를, 지금은 요단강을,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건너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텐데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항상 잊지 않아야 했습니다.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전능하신 야훼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야훼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디..
하나님께서는 후손들에게 교육되어지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6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요단강 사건이 후손들에게 전해지기 위해서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오는 세대마다 그 부모에게 이 돌이 무엇 때문에 여기 있습니까? 하고 물을 때마다 요단강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멈추어 섰다고 말해주어라 이 돌들은 오고 오는 세대마다 야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신 오늘의 일을 회상하게 할 것이다“(현대어성경)
기념비를 통해서 후손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전해져야 했습니다.. 여호와의 전능하심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 후손들에게 가르쳐지기 위해 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대대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기념비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후손들에게 교육되어지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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