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의 새로운 일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23.07.19 06:13: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71번째 쪽지!

 

□나의 새로운 일

 

5.하나님은 왜 나를 선택하였을까요? 나보다 훨씬 잘생기고, 능력도 많고, 건강하고, 추진력도 있고, 재능 많은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운동신경도 없고, 눈치도 없고, 게으른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백성들을 지었다.(사43:20)라고 하셨으니 저도 분명 하나님을 위하여 어딘가에는 쓸모가 있겠죠?

6.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이유는 “그 이유는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라고 하시네요. 워매~ 제가 음치 박치인 줄 모르셨습니까? 제가 찬송을 하면 듣기에 괴로우실텐데요. 찬송은 ‘시와 찬미로’(엡5:19)라고 하셨으니 저는 열심히 시(詩)를 써서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찬송을 하겠습니다.

7.하나님 그런데 큰일났습니다.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사43:22)라고 하시니 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께 선택 받았음에도 내가 주님을 부르지 않았나이다. 나는 주님을 괴롭게 여겼으며, 마땅히 바쳐야 할 번제의 양을 주님께로 가져오지 않았으며, 내 제물로 주님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물질로 섬기지 못했고 시간과 몸으로도 주님을 흡족하게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나의 죄짐으로 주님을 수고롭게 하였으며, 내 죄악으로 주님을 괴롭혔습니다.(사43:23-24)

 8.하나님은 그래도 ‘나는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43:25) 하십니다. 오 주여, 제가 어찌 이런 하나님의 새로운 일을 위하여 나의 새로운 일을 시작 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바로 지금! ⓒ최용우 

 

♥2023.7.1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이우송

2023.07.28 21:16:34

"⁶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⁷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예레미야 1:6,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96 2023년 수덕의삶 더 큰 일을 하게 하시는 보혜사 최용우 2023-08-21 48
7595 2023년 수덕의삶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1] 최용우 2023-08-19 66
7594 2023년 수덕의삶 진리의 영 [1] 최용우 2023-08-17 67
7593 2023년 수덕의삶 성령이 곧 예수님 최용우 2023-08-16 53
7592 2023년 수덕의삶 보혜사 성령님을 아십니까? 최용우 2023-08-15 52
7591 2023년 수덕의삶 예수 없이도 잘사는 사람들 최용우 2023-08-14 101
7590 2023년 수덕의삶 부활과 승리 [1] 최용우 2023-08-12 67
7589 2023년 수덕의삶 십자가 사건 최용우 2023-08-11 71
7588 2023년 수덕의삶 성령의 능력 [1] 최용우 2023-08-10 68
7587 2023년 수덕의삶 케리그마 [1] 최용우 2023-08-09 74
7586 2023년 수덕의삶 선택적 만인구원론 최용우 2023-08-08 56
7585 2023년 수덕의삶 이방인 전도 최용우 2023-08-07 64
7584 2023년 수덕의삶 베드로와 고넬료 [1] 최용우 2023-08-05 92
7583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3 최용우 2023-08-04 42
7582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2 최용우 2023-08-03 43
7581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1 최용우 2023-08-02 54
7580 2023년 수덕의삶 완도성실교회 file [2] 최용우 2023-08-01 1532
7579 2023년 수덕의삶 종교적 통찰력 최용우 2023-07-29 98
7578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신적 권위 [3] 최용우 2023-07-28 66
7577 2023년 수덕의삶 아픈 이야기 [1] 최용우 2023-07-27 93
7576 2023년 수덕의삶 단짠단짠 이야기 최용우 2023-07-26 72
7575 2023년 수덕의삶 설교가 귀에 안 들어 오는 이유 최용우 2023-07-25 93
7574 2023년 수덕의삶 재미있는 이야기 [1] 최용우 2023-07-22 136
7573 2023년 수덕의삶 하늘의 사람 최용우 2023-07-21 90
7572 2023년 수덕의삶 땅의 사람 [1] 최용우 2023-07-20 53
» 2023년 수덕의삶 나의 새로운 일 [1] 최용우 2023-07-19 59
7570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의 새로운 일 최용우 2023-07-18 63
7569 2023년 수덕의삶 해피엔딩 [2] 최용우 2023-07-17 55
7568 2023년 수덕의삶 최고의 선물 최용우 2023-07-15 122
7567 2023년 수덕의삶 최대의 선물 [3] 최용우 2023-07-14 109
7566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2 최용우 2023-07-13 85
7565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1 최용우 2023-07-12 75
7564 2023년 수덕의삶 구원의 증거 [1] 최용우 2023-07-11 78
7563 2023년 수덕의삶 재야의 숨은 고수 [1] 최용우 2023-07-10 69
7562 2023년 수덕의삶 밥 먹고 가세요 [2] 최용우 2023-07-08 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