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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78번째 쪽지!
□예수님의 신적 권위
1.아무개 강사가 집회에서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라고 말한 것을 아무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신문사가 거짓말을 했다며 ‘법정소송’을 했지만 패소함으로 자신이 오히려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습니다. 그후 그에게는 ‘빤스 목사’라는 꼬리표가 붙었습니다.
2.어떤 목회자가 “잘 들어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 성도가 아니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똥이다. 내 사람이 아니야!”라고 한다면 얼른 그 미친놈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바로 그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3“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부모를 더 사랑하면, 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아들과 딸을 더 사랑하면, 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마10:37)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들은 당장에 예수를 미친놈으로 규정하고 ‘종교법’으로는 사형을 시킬 수 없으니 ‘세상법’으로 로마 법정에 거짓 고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사형 선고를 받고 십자가형으로 죽었습니다.
4.그러나 그 이상한 사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적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원수들의 의도대로 제거된 것처럼 보였지만 오히려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세주’로서 사람들을 천국으로 들여보내고 있습니다.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하면 그에게 ‘신적 권위’가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최용우
♥2023.7.2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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