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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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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토요 교역자 대상 신학 및 성경공부 |
◆ 사람이라고 할 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들어간 것을 말한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목적대로 살지 않는 사람을 본능을 따라 사는 짐승이라고 한다.
사람 중에 참사람은 예수님뿐이다.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셨고, 하늘의 성품으로 된 분이다.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의 사람을 계시해주려는 거다. 예수를 믿느냐? 예수를 따르느냐?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속성을 가졌듯이 나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같은 인격과 성품과 속성과 소원 목적을 가져야 한다. 세상이 인간 나를 만들었다면 자기 속에 세상의 소원 목적이 들어있어야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인간 나를 만들었으니 내 속에는 하나님의 소원 목적이 들어있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무슨 목적으로 지었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간 나를 이 땅에 살게 하신 것은 나그넷길을 다 가고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기까지 천국을 다스리고 누릴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을 닦으라는 거다. 이것을 잘 알고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으신 뜻대로 살면 일반적인 이치에도 명철해져서 일상생활을 바로 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회생활만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관계성이 바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가는 곳곳마다 분쟁이고 충돌과 마찰이다.
이방우상을 섬기는 종들과 교회를 섬기고 주님의 일을 하는 주의 종이 다른 게 뭐냐? 성령인지 악령인지 구별하는 것은 우상종교의 종이냐, 주님의 종이냐? 점쟁이가 하늘나라를 추구하느냐, 세상을 추구하느냐? 점쟁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라고 하느냐, 세상 소원을 위해 공을 들이라고 하느냐? 교회에서 금식기도를 하라고 하고 세상의 소원 목적을 위해 육체적으로 공을 들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이방 종교적 사상이다.
주님을 믿는 사람이 공을 들이면 주님이 찾아오시느냐?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부터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깨닫고 만들어지고, 그다음에 자기가 깨달은 것을 전하는 거다. 안 그러면 예수를 잘못 믿는 거다. 목사가 이렇게 가르친다면 이것은 성도의 영인성장을 죽이는 거다. 이건 십계명에서 말하는 살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신보다 우리 속에 있는 영인성장 면을 두고 말씀을 주신다. 우리가 말씀에 바로 서야 정신과 마음이 바로 되고, 정신과 마음이 바로 되어야 몸이 정신과 마음을 따라 바로 움직이게 된다. 이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성전에서 다른 불을 하나님께 드리면 즉사한다. 우리의 세상성이 섞인 언행심사는 하나님 앞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거다. 그래서 ‘너희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라’고 하신 거다. 하나님 앞에 제사의 순서가 성전에 들어가서 번제단을 거쳐서 물두멍에서 씻고, 안으로 들어가서 빻아지고 성령의 불이 켜지고, 그다음에 법궤 앞에서 기도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대로 자기의 자아가 잡히고, 즉 세상정신 소원 목적이 하나님의 것으로 바로 잡히고, 그다음에 요단강에서 세상의 때를 훌훌 털어버려서 사해바다로 흘려보내야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거다. 우리는 절대로 말씀의 이치를 어그러뜨리면 안 된다. 말씀의 이치를 어그러뜨리면 너만 손해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를 깨닫게 해줘야 한다. 말씀을 깨달으면 교회가 무슨 정신으로, 무슨 영을 받아서 활동하는지가 보인다. 자기가 무슨 정신으로 움직이는지가 보인다. 이러면 자기 스스로 말씀을 따라 살게 된다. 그러지 않고 강조를 하고 강압을 해서 교회에서 활동을 하게 하면 사역으로 기울게 된다. 교회에서 진리본질을 깨닫게 하면 속 중심으로 들어가서 자기 속의 흑백이 가려지고,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이 가려져서 스스로 옳은 것을 찾아서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사역이 되어 버리고, 신앙이 사역위주로 흐르면 사람은 안 만들어지고 업적주의가 되어 버린다.
사람은 말씀이 깨달아지면 기쁘고 즐겁고 마음이 편해진다. 이것은 주님을 만난 거고 은혜를 받은 거다. 무슨 은혜냐? 말씀의 이치를 만나고 깨달은 거다. 오늘날 교회가 충성봉사를 좀 많이 하느냐? 교회 안에서의 충성봉사만 가지고는 만족이 안 되어서 이방 불신 속에 들어가서 예수사랑을 나타내느라고 야단이 아니냐?
교회에서 복지관도 세우고, 고아원도 만들고, 청춘남녀들이 일을 저질러서 나은 아기도 키우고 하는데, 교회는 이런 일을 하는 곳이 아니라 세상에서 사람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일을 하는 곳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말씀을 깨닫게 하면 모든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나오는 것인데 교회가 이 일은 하지 않고 사람이 바로 서지 못해서 저지른 일을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예수=구원’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겉 넘치고 있고, 목사들이 제멋대로 되어서 목사의 수준이 일반교인들과 거의 같다. 이방종교의 지도자들은 공들이는 거고 자학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은 말씀을 깨닫게 해서 명철하게 하고, 죄를 이기게 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실력을 키워주는 거다. 목사가 이 일은 하지 않고 철야기도를 하고 금식기도를 하면 뭘 어쩌겠다는 거냐? 이렇게 해서 성경이 깨달아지느냐? 성경을 들어야 성경이 깨달아지는 거지 성경을 안 들고 기도만 하면 성경이 깨달아지느냐? ‘힘을 주십시오’ 하면 힘이 생기느냐? 힘이 나려면 힘이 나는 음식을 먹어야지 굶으면서 힘을 달라고 하면 힘이 생기느냐?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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