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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19번째 쪽지!
□미래에 대한 불안
1.사람들은 왜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낄까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기 전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부족함 없이 살았었는데, 죄를 짓고 난 후에는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안정감(평안)’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옷을 만들어 입은 것입니다.
2.사람들은 어느 때에 불안을 느낍니까? 통장에 잔고가 줄어들 때, 애인이나 친구나 배우자의 애정이 식은 것 같을 때, 직장을 잃었거나 돈이 들어오는 통로가 막혔을 때, 병들었을 때, 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를 지켜주던 것들이 하나둘 사라진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불안합니다.
3.그런데 사실은 ‘불안’의 원인이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마음에 입력시킨 ‘불안한 생각’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을 바꾸면 불안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성경에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성경 구절이 365구절이나 나와 있습니다. 왜 365구절인가? 1년 내내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아닐까요?
4.왜 공중의 새와 들의 꽃을 보라고 합니까? 새와 꽃들은 불안해하지도 근심하지도 않으면 잘 삽니다. 사람도 마음 하나 바꾸면 모든 불안은 싹 다 사라집니다. 불안과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 ⓒ최용우
♥2023.9.1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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