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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암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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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인애의 사람이 되라(암1:9-15)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님이 미국서 목회 할 때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을 때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대심방을 하루종일 하루에 10집에서 12집쯤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들려오는데 목사님이 심방다니면서 불평을 늘어놓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기가 막힌 일이었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회계사무소를 하고 있는 임 집사님 사업장을 방문.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었는데 그때 임 집사님과 가깝게 지냈던 문제의 그분이 함께 자리를 했던 일이 생각난 것입니다..
그날 임 집사님이 내 얼굴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얼굴이 핼쑥한 것을 보니 대심방 기간이라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새벽기도회부터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매일 10집씩이나 심방을 하시니 참 피곤하시겠어요..그 말을 듣고 별 뜻 없이 내가 이렇게 답을 했었다..네, 제가 요즘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게 전부였다.. 그런데 옆에서 그말을 듣고 있던 문제의 그분이 바로 돌아가서는 사람들에게 이영훈 목사가 심방 다니며 불평을 늘어놓고 짜증을 낸다고 이야기 한 것이다. 참으로 어이없고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었다.. 그래데 꾹 참고! 그 뒤부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닙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잔인한 놀부 같은 사람들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형제를 배신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공동번역엔 9中의형제를 맺고는 그 약조를 저버리고 사람들을 온통 사로잡아 에돔에 팔아 넘긴 죄 때문이다..
두로는 베니게의 수도다 본문에서는 두로를 베니게를 가리키는 대명사로 사용된다..
두로는 한 때 이스라엘 민족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왕 때부터 두로왕 히람은 이스라엘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여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해 주기까지 했다.
왕상5:12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이들은 형제계약을 생각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을 붙잡아 에돔에 노예로 팔았습니다...그들은 돈을 위해서는 어떤 불의와도 타협했습니다.. 이들은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대로 바벨론에 의해 망합니다.
그리고 3만여 명이 노예로 잡혀갔다.. 돈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팔았던 그들이 이제는 자신들이 노예가 되어 팔려갔습니다...
요셉도 형들의 모암을 받고 이스라엘 상인들에게 은 20냥에 팔려갑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살다가 바로의 술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게 되었고 바로의 꿈을 해석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됩니다..
요셉을 팔았던 형들은 흉년을 통해 요셉 앞에 무릎 꿇고 신문을 받게 됩니다. 동생을 팔았던 저들이 결국 동생 앞에 굴복합니다..
그러나 동생은 그들을 풀어주고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자기 가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인애의 사람이 됩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시기하여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의 발단은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입니다..
삼상18:6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러나 다윗을 사울왕을 인자한 마음으로 그를 두 번이나 살려줍니다..
엔게디 광야 동굴에서 다윗이 뒤를 보러 올 때입니다..
삼상24:4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삼상26:2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게 십 광야로 내려가서
8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11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하고 그는 사울을 두 번이나 살려줌...
레19: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마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온전=인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5: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40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형제를 배신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게 무자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공동번역엔 中나는 에돔을 벌하고야 말리라 동기간의 정을 끊고 칼로 겨누며 달려들었다. 사뭇 증오심에 불타 올라 끝내 앙심을 풀지 않은 죄 때문이다..
에돔은 야곱의 형에서의 후손이다..이들은 이스라엘과 혈통을 같이하는 형제나라다. 에돔은 이스라엘에 대해 심한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다...
증오심이 다 그렇듯이 이들은 이스라엘의 불행을 기뻐했다.. 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괴롭혔다.. 이스라엘은 에돔에게 우호적이었지만 잔인한 대접을 받았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끊임없이 미움과 분노로 잔인했다..
잠24:17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롬12: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다윗도 고백합니다..
시23: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게 무자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에게 잔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길르앗은 요단 동편에 있는 루으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살던 이스라엘 땅입니다...
암몬은 남으로 모압과 경계를 같이 하고 북으로는 이스라엘 땅인 길르앗과 국경을 같이 했습니다. 그들은 비옥한 길르앗 땅을 항상 갖고 싶어 했습니다..
암몬은 모압과 연합하여 이곳 길르앗을 자주 침범했습니다..
주민들을 잔인하게 살육했습니다..
전쟁이라 할지라도 아이 밴 여자의 배를 갈랐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아주 잔인한 행위입니다... 암몬은 이스라엘이 패전하여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 갈 때, 기뻐서 손뼉을 쳤습니다..
겔25:6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딤전5: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왕하11:1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아달랴가 아하시야왕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됨...
하나님께서는 형제에게 잔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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