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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悲歌)
오 하나님,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에 침입하여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오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영원히 화를 풀지 않으실 것입니까?
언제까지 질투가 불붙듯 할 것입니까?
시편79편ⓒ최용우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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