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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잠3: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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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복 있는 자가 되라(잠3:21-26)
이영훈목사 감사 규티중
어느 구역장님이 상담을 와서는 구역 식구들 가운데 시어머니처럼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를 늘어놓은 권사님이 계시는데 그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다른 구역으로 옮기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권면했다고 합니다.
구역장님 다른 구역으로 가도 성격이 더 안 좋은 권사님이 또 계실지도 모릅니다. 다른 구역으로 옮기려고만 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곳에서 구역장님이 먼저 영적으로 깨어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권사님을 시어머니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친정어머니를 대하듯 사랑으로 섬겨보세요..그런 후 나중에 소식을 들었는데 구역장님이 그 권사님을 친정어머니처럼 잘 섬겨서 마침내 화목한 관계를 이루었고 그 구역이 크게 부흥했다고 합니다..
본문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1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완전한 지혜를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입니다.
미가선지자는 미6: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라고 전합니다.
완전한 지혜를 지키라는 말씀은 결국 하나님을 진실되게 섬기되, 두려움으로 신실하게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여 행함을 말합니다. 멕시코에 사는 홍인종은 믿는다는 말과 순종한다는 말을 한 단어로 사용합니다. 노아는 홍수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때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야훼를 경외하면 아름다워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22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공동번역엔 그것이 아름다운 목걸이가 되어 복된 삶을 안겨 줄 것이다. 현대인성경엔 그러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고 네 삶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니 새번역엔 그것이 너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너의 목에 우아한 장식물이 될 것이다.
영혼과 목은 사람의 내적 외적 본질을 표시하는 말로서 인간 전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생명과 장식은 내외적 축복과 은총을 말합니다.
하나님 경외가 생명이며 그 사람을 아름답게 하며 행복하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 하나님과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풍부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삶의 모숩이 아름답습니다.
잠31: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12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현숙한 여자요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야훼를 경외하면 아름다워 진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면 평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3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네가 네 발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걸림돌이 되어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런 일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인생은 두러움이 없으며 평안하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평안이 없고 잠 못 이루는 고통이 있고 넘어지고 자빠지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이나 생각대로 살기 때문임을 알 수 있게 하는 말씀입니다..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요20: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면 평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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