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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62번째 쪽지
□지금 일어나 돌아가자
1.수덕의 삶은 언제부터 살아야 합니까?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순간부터입니다. 한번 솔직히 따져봅시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라고 하는데 그 ‘믿음’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하기만 하면 믿음이 저절로 생기고 그것으로 다 된 것입니까? 길거리 전도자들은 그냥 ‘예수 천국 불신 지옥’하고 외치기만 해도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믿음’이 생겨서 그것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신선한 공기를 마시려면 창문을 열어야 하고,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편하게 앉아서 입으로만 ‘믿는다’ 고백한다고 해서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말이나 사변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예수 믿었으면 이제 일어나 하나님께로 돌아가 부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3.탕자는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 구원을 받았습니다.(눅15:20) 아브라함은 75세때에 약속의 땅을 향해 출발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시장에 서성이던 일꾼은 11시에 포도원에 들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세례받을 때 영혼의 원수들과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잊고 있던 영적 싸움을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4.우리의 옛 자아를 버리고 새로운 신앙의 목적지와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새롭게 살겠다고 지금 일어서야 합니다. 일단 일어났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를 기억해야 합니다.(창9:16) 언제까지 관념적인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름뿐인 신앙인으로 존재만 할 것입니까? 지금 바로 신앙의 터닝 포인트를 합시다. ⓒ최용우
♥2023.11.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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