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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의 후임 벨사살의 죄의 핵심은 교만이다.
교만한 벨사살에게 다니엘은 자신의 본분을 지켜 하나님의 메시지에만 집중한다.
우리의 역할도 하나님의 메시지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것들에 양심을 빼앗기면 안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위탁하신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물질도 명예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메시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벨사살도 느부갓네살을 통하여 메시지를 알고 있었으나 행하지 않았다.
교만이 극에 달하여 메시지 대로 행하지 않은 것은 그의 교만 때문이었다.
알면서 행하지 않고 교만하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말씀을 들어 알면서도마음을 낮추지 못하면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하게 된다.
부부 간에도 나로 인하여 상대가 영광 안으로 들어오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나를 통해서 상대가 살아나 영광스럽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상대의 희생이 있어 내가 이만큼 살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주위의 모든 사람으로 인하여 나의 삶이 이만큼 자란 것을 알아야 한다.
깨달아 알아서 마음 속으로 뜻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깨달아 알아서 돌이켜서 하나님 뜻대로 행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회개하며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마음으로 주님 사랑하고 주님 뜻에 따라 행하길 바라신다.
하나님 즐거워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짧은 생에 살아가면서 교만과 헛됨을 반복하다가 종말을 맞을 수는 없다.
내 생에 예수님 없이 살았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삶의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저울이 기울어져 끝날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의 참 소망이요 중보자되시는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울이 기울지 않 을 것임을 믿으며 바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며 예수님으로 인하여 두려움 없는 바르고 복된 삶이 이 어지기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주여 이끄시옵소서!”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다니엘서 5장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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