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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예수어록81] 쉬어라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23.12.25 06:06:30
.........
성경 : 막6:31 

<말씀>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막6:31)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디 한적한 곳으로 가서 잠깐 쉽시다.” 하시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편하게 밥 먹을 시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묵상>

 갈릴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제자들이 돌아오자 

 예수님은 어디 한적한 곳으로 가서 같이 밥을 먹으며 잠깐 쉬자고 하신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제자들의 

 수고와 피곤을 풀어주려는 예수님의 배려이다. 안식일이 바로 그런 날이다.

 피정(避靜retreat)은 퇴각, 귀영나팔, 피난처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후퇴하여 안전한 곳에서 전열을 가다듬는 ‘작전상 후퇴’이다. 

 피정은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아니라 ‘생존’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안식일이 피정이고 예배도 피정이다.

 

<기도>

 주님!

 예수님은 피곤한 제자들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고 

 따로 시간을 내어서 밥을 먹으며 쉬자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바쁩니다.

 저도 사람들을 피정하게 하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6장31절(막6:31) -쉬어라

---------------------------------

1.(개정)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2.(개역)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바른)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잠깐 쉬어라." 하셨으니, 이는 오고 가는 이들이 많아서 飮食 먹을 겨를도 없었기 때문이다.

4.(표준)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 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5.(킹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으로 나와 잠시 쉬어라."고 하시더라. 이는 많은 사람이 오가므로 그들이 음식 먹을 시간조차도 없었음이라.

6.(쉬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외딴 곳으로 따로 가서 잠시 쉬도록 하라."이렇게 말씀하신 것은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에수님과 사도들이 식사할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7.(우리) 그런데 거기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와 제자들은 먹을 겨를조차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외딴 곳으로 가서 잠시 쉬라.”

8.(현어)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여기를 떠나 잠시 한적한 곳에 가서 쉬자' 고 말씀하셨다. 너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제자들과 조용히 식사할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9.(현인)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외딴 곳으로 같이 가서 잠시 쉬도록 하자.' 하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오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식사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10.(공동)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고 말씀하셨다. 찾아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11.(가톨)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12.(조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따로 조용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고 말씀하셨다. 찾아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었다.

13.(메시) 예수께서말씀하셨다. "따로 어디가서 잠깐 쉬도록 하자." 그만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그들은 음식 먹을 겨를조차 없었다.

14.(성경) 예수께서 이르셨다. "어디 외진 곳에 가서 좀 쉬도록 하시오." 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식사할 짬조차 없었던 것이다.

15.(구어)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했다.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좀 쉬도록 합시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한 것은 찾아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자들과 함께 조용히 식사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16.(믿음) 예수님께서는 "어디 한적한 곳으로 가서 잠깐 쉽시다."  하시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편하게 밥 먹을 시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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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니이가타

2023.12.26 07:27:10

아멘. 주님이 쉬라시면 쉬겠습니다.

최용우

2023.12.30 21:45:55

주님!
예수님은 피곤한 제자들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고
따로 시간을 내어서 밥을 먹으며 쉬자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바쁩니다.
저도 사람들을 피정하게 하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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