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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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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죄에 종노릇하지 말자(롬6:6)
군사들이 훈련받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좋은 총을 가지고 잘 겨냥해서 쏜다. 그리고 불꽃도 보이고 소리도 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공포탄에 불과하다. 그것은 아무런 힘이 없다.
설교자들도 그런 공포탄을 쏠 때가 있다. 우리는 큰소리로 그리고 열심히 설교하지만 하나님을 거스리는 인간의 마음을 없앨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 성령의 능력이 없는 설교는 공포탄에 불과하다.
본문의 말씀은 종노릇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지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옛사람이란 회개하기 이전의 사람입니다. 나쁜 습관에 젖어서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손을 써 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타락한 사람입니다.
세례받기 이전의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아담에게 연합되어 생활을 하던 사람을 가리킵니다. 옛사람이란 인간의 감정이나 도덕상의 척도로 보아서 옛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변화되기 이전의 사람입니다.
회심하기 이전 것들이 우리 속에서 살고 있는 동안 우리는 언제라도 옛 사람입니다. 곧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옛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못박히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본문에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았기에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인 상황이 되어도 기름부은 자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닫고 그를 죽이지 않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죄의 종 노릇을 면하고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는 우리의 옛사람과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혀 힘을 잃고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죄는 더 이상 우리에게서 왕 노릇할 수 없습니다.
죄의 종노릇한다는 것은 죄에게 끌려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 삼손 말년에 죄에 종이되어 끌려 다니다 결국 간음으로 타락합니다..
결국 죄가 죽어 주지 않으면 인간은 그 세력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옛사람이 죽을 때 비로소 인간은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 됩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인간이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그의 십자가에 옛 성품, 즉 옛 죄의 사람을 못박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가 그로 말미암아 다시 산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새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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