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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의 삶은...
인간의 삶은 장벽 안에서의 삶이라 할 수 있다.
주님 오셔서 그 장벽을 헐고 하나되어 살게 하셨다.
유대인도 헬라인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살아가게 하셨다.
교회 안에 보이는 장벽과 약점 모두 없애고 하나로 살아가야 한다.
세상 기준으로 사람들을 나눠서는 안되는 곳이 교회 공동체 이어야 한다.
약하고 힘없는 사람에게 우리의 힘을 나누어야 하는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모든 좋은 것이 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도망친 종자 오네시보를 주인인 빌레몬에게 보내며 용서하고 돌려보내길 청한다.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야 하는 복음의 도전 정신이다.
사람 사이의 벽을 헐고 하나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다.
바울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죄인으로 부르는 용기있는 사람이다.
예수 믿음으로 자신이 예수의 죄인인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가 더 중요하다.
예수 믿음으로 고난과 고통을 받는 삶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이다.
교회 안의 모든 인간이 동격이며 모든 직분도 섬김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인간이 하나되게 하는 공동체가 교회라는 말이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항상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은혜가 깃들어야 한다.
은혜가 내려 삶을 지배하면 자유와 평강이 있게 마련이다.
자유가 우리 마음에 찾아올 때 비로서 평강이 찾아오게 마련인 것이다.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시대에 믿음으로 인하여 은혜가 주어지는 자유와 평강 이 풍성히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 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 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레몬서 1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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