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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youtu.be/sNQwy2E_lk0?si=JETITQON-fcnZ5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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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 따라해보세요" 방치하면 목디스크로 이어지는 목 통증 평소에 관리하는 법 |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일영 교수의 빅퀘스천 2부
00:00 인트로
00:24 목 통증이 오는 이유는 결국 ‘이것’ 때문입니다
01:57 나쁜 자세 반복하면 일어나는 충격적인 변화
03:47 반드시 목디스크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들
06:05 목 통증 줄여주는 운동법 “10초면 됩니다”
08:54 교정치료보다 ‘등 근육 운동’을 더 추천하는 이유
10:08 평소에 목 건강 지키려면 환경을 ‘이렇게’ 바꾸세요
오늘은 현대인이 재활의학과를 찾는 두 번째 이유, 바로 '목디스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허리, 목 통증 때문에 도수치료, 교정치료 받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일영 교수님은 일주일에 2, 3번 그런 치료를 받는 건 근본적인 자세 교정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신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평소에'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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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llzzhh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이 잘 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허리를 피는 자세와 어깨를 피는 자세 입니다. 체형에 따라 필요하신 분들도 있는데 아닌분들은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서있는 자세에서는 허리의 전만 자세가 정상이지만 앉은 자세에서 허리의 전만을 유지하게 되면 오히려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를 필때 견갑골만 뒤로 모으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역시 견갑골 사이의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싶은건 허리나 어깨가 아닌 흉추를 펴는 자세 입니다. 흉추의 전만이 심한 사람은 안좋은 자세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흉추의 후만이 심해서 목이나 허리 안좋으신분들은 목, 허리 스트레칭이 아닌 흉추 스트레칭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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